반응형 분류 전체보기83 [아지매 리뷰]리틀타익스 키즈 에어 트램펄린 사용 후기 아지매 집에는 체력이 무지막지하게 좋은 7세 첫찌와 4세 둘찌가 살고 있어요~ 보통 아이들이 체력이 좋기는 하지만 아지매 애기들은 좋은 정도가 아니지요. 첫찌의 경우 돌이 갓 지났을즈음 케리비안베이를 간 적이 있어요. 아직 아가아가 했고 아이가 처음이었던 아지매와 남편이는 아이에게 뭐든 경험하게 해주고픈 마음에 잠시 다녀오자 했던거였죠. 당시 초등학생이던 조카들도 3~4시간 놀고나면 물놀이라 그런지 조금 힘겨워했었어요. 씻고 나오는데까지 1~2시간이면 충분하겠다 싶어서 잠시 들르러 갔었죠. 시작은 그러했답니다. 이제 갓 돌 지난 아기가 무려 5시간을 물에서 놀고도 물에서 안나온다고 울음을 터뜨릴줄은 정말이지 상상도 못했던거죠. 아지매와 남편이도 힘들어서 헥헥대는데 말이예요. 첫찌는 세살부터 낮잠을 안자고.. 2021. 7. 15. [아지매 리뷰]바이오캡 키즈 유산균 딸기요거트맛 먹어본 후기 아지매 첫찌는 비교적 응가를 잘 하는 편이었어요. 그런데 어느날 응가를 하다가 너무 서럽게 우는 첫찌를 보며 마음이 아파서 유산균을 먹여야겠다고 생각했죠. 그때가 첫찌 세살즈음 이었던것 같아요. 그때 당시에는 알아보고 찾아보고 할 결흘이 없이 그냥 약국에 가서 유산균 좋은거 추천받아서 먹였던것 같아요. 그런데 이게 무슨일이죠. 먹는거 가리는게 없던 첫찌인데 유산균을 입에 넣어주자 오만 인상을 쓰면서 절레절레 안먹겠다고 버티지 뭐예요. 이미 세달치 먹을 양을 구입해 왔기에 참으로 난감했고 화가났고 답답했던 기억이 납니다. 아기라면 우유에라도 타주고 물에라도 타서 먹이겠지만 이미 맛을 알아버린 첫째는 맛이 강한 요쿠르트에 타줘도 먹지 않았답니다. 그래서 아지매가 한번 먹어봤지요. 도대체 어떤 맛이기에 첫찌가.. 2021. 7. 14. [아지매 리뷰]카카오 프렌즈 자동 연필깎이 사용후기 알짜 아지매는 볼펜을 쓰는 것도 좋아하지만 연필로 쓰는 걸 더 좋아해요. 슥슥슥슥~ 소리에 중독성이 있다고 할까요? 아니면, 어릴 적 추억에서 일까요?^^ 특히나 회사에서 일할 때는 더욱이 연필을 정말 애정하고 있어요. 꺼내놓고 사용는 연필만 열 자루 정도 되는 것 같아요. 이상하게 연필은 꺼내놓고 사용하다보면 여기저기 놓고 다니기도 하고, 연필심이 닳으면 매번 사용할때마다 깎는 것도 귀찮고 무엇보다 연필이 금방 닳는 게 싫어서요. 여러 개를 꺼내놓고 사용하면 이것저것 번갈아가며 사용하기 때문에 오래 사용하는 것 같은 기분이 들거든요~ 연필을 사용하다 보니 연필깎이가 필요해서 검색하고 여러가지를 보게 되었어요. 회사 책상에 올려 놓을거라 작고 귀엽고 자동이면 좋겠고 마지막으로 연필이 잘 깎이면 좋겠다 했.. 2021. 7. 13. [아지매 리뷰]그린 관장약(CAP STYLE ENEMA) 사용 후기 어느날인가 하루에 응가를 세번, 네번 응가를 하던 둘찌가 응가를 못해서 정말 밤새도록 울었어요. 4살짜리 아기가 울면서 엄마 응가하고싶은데 응가가 안나와 할때면 정말 대신 응가를 해주고 싶었어요. 얼마나 애처롭게 울던지요. 마음이 정말 찢어지게 아팠어요. 병원에서 장을 다스려주는 약을 타와서 먹여도 안되고 유산균을 먹여도 안되고 나중에는 병원에가서 엑스레이를 찍으니 딱딱한 응가가 뱃속 가득히 들어있어서 아이가 많이 힘들겠다고 바로 관장을 시켜주셨어요. 아지매는 회사에서 일하면서도 어찌나 애가 타던지... 친정파파도 친정마미도 알짜아지매도 둘찌를 붙잡고 같이 끌어안고 펑펑 며칠을 울었답니다. 친정마미께서 중간중간 전화를 주셨는데 관장을 하고 병원 침실에 누워있는데도 둘찌가 울기만하고 응가를 계속 못하고 있.. 2021. 7. 12. [아지매 리뷰]닌텐도 스위치 쿨링 케이스 사용 후기 아지매 집에는 닌텐도 위가 있었어요. 첫찌가 워낙 나이에 비해 게임을 너무 좋아하고 또 잘하다 보니 3년 전 즈음? 닌텐도 위를 구입했었는데 아지매 동생네가 닌텐도 스위치를 구입했더라고요. 동생이 결혼을 먼저 해서 조카들은 이미 초등학교를 다니고 있었기에 그 당시 핫 했던 스위치를 구입했고 아지매네는 첫찌 나이가 네 살이라 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 쉽고 편하게 할 수 있는 닌텐도 위를 구입했었는데 첫찌가 동생네 집에 가서 스위치를 보더니 집에 와서 위를 안 하려 하더라고요. 언니 게임기랑 왜 다르냐며... 그래서 생각하고 또 생각하고 고민하고 또 고민하다가 올해 늦은 감이 있지만 그래도 닌텐도 스위치를 구입하게 되었어요. 사실 구입한 지 몇 달 안돼서 닌텐도 스위치가 새로운 버전이 출시된다 하니 조금 우울.. 2021. 7. 11. [아지매 리뷰]패스트 캠프 라운드 패브릭 카페트 사용 후기 패스트 캠프 원터치 텐트를 구입하면서 텐트 바닥도 함께 구입했어요. 텐트모양이 조금 일반 텐트와 다르게 생겨서 집에 캠핑용으로 가지고 있는 매트들은 아무래도 잘 맞지 않을 것 같아서 바닥을 찾아보게 되었어요. 매트의 종류도 몇가지 있었는데 아무래도 구입을 결정하게 된 이유는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서 였어요. 요즘 감성 캠핑이 유행이잖아요~ 다른 이유는 하나도 없이 그저 디자인이 정말 마음에 들어서 구입했답니다. 원터치 텐트인데도 5~6인용이라 큼지막한 크기의 맞는 매트라 더 좋았답니다. 보통 텐트를 구입하면 그 텐트에 맞는 매트로 검색할 수 있어서 사이즈를 알아보고 찾아보고 생각해 볼 필요 없이 요즘은 참 편리한것 같아요. -. 품명 : 아이두젠 라운드 패브릭카페트 -. 재질 : 폴리에스터, 바닥 PE코팅.. 2021. 7. 10. [아지매 리뷰]셀루미 예쁜 LED 토끼귀 USB 미니가습기 베이비 핑크(DR-ANT07) 사용 후기 어느날이었어요. 회사 책상에 앉아 일하고 있는데 얼굴을 누군가 막 잡아당기는게 아니겠어요? 얼굴이 찢어질듯한 고통에 정말 말을 할 수 없었죠. 범인은 바로 악건성 피부였답니다. 피부의 건조함이 과해서 얼굴 피부가 찢어지는 고통을 느꼈답니다. 그래서 도저히 안되겠구나 싶어서 가습기를 하나 장만해야겠다 생각했고 또 검색을 하기 시작했답니다. 가습기를 검색한 조건은 아래와 같아요. 1. 회사 책상위에 올려놓을 용도라 미니 사이즈일 것. 2. 기왕이면 색상이 핑크이고 예쁜 디자인일 것. 3. 화장실건물이 사무실과 거리가 좀 있기에 세척이 간편한 제품일 것. 4. 가습기의 기능은 효과가 좋을 것. 5. 사무실에서 사용할 것이라 소리가 되도록 조용할 것. -. 모델명 : DR-ANT07 -. 품명 : LOVELY .. 2021. 7. 9. [아지매 리뷰]CLIO 킬 래쉬 수퍼프루프 마스카라(Kill Lash Superproof Mascara Steek Volume) 사용 후기 알짜 아지매는 색조 화장시 눈에 힘을 많이 주는 편이예요. 이유는 피부가 좋은편도 아니고, 눈이 큰 편도 아니고, 딱히 돋보이게 할 수 있는 화장법이라고는 눈화장을 신경쓰는 것 밖에 없겠더라구요. 가장 중요한 이유는 화장 기술이 없다는 거 아닐까요?^^ 그래서 쉐도우와 라이너, 마스카라는 신경써서 고르는 편이예요. 사실 한번 구입하면 오래 사용하는 이유에서 이기도 하죠. 마스카라 같은 경우는 아래와 같은 조건으로 찾아보고 구입해요. 1. 숱이 너무 적어서 되도록 숱이 많아 보여야 합니다. 2. 속눈썹이 쭉 뻗어있는데다 잘 말려올라가지 않는 생눈썹이기에 컬이 잘 올라가야 함. 3. 나 마스카라 했어요~ 하고 티가 났으면 좋겠다. 왜냐하면 눈썹색이 옅어서 아무리 마스카라를 발라도 티가 잘 안나는덕에 매번 마.. 2021. 7. 8. [아지매 리뷰]Dior Addict LIP GLOW 008 ULTRA PINK 사용후기 소비하고 싶은날, 더덕 더덕 쌓여 있는 립스틱들을 보면서도 맘에 드는 색상이 하나도 없는 날, 나를 위해 돈을 쓰고 싶은데 또 큰돈은 쓰지 못하는, 무언가 좀 달라지고 싶은데 크게 돈들이지 않고 분위기를 바꾸고 싶은날, 스트레스 누적이 터지기 직전까지 꾸역꾸역 가득찬 날. 한번씩 그런날이 있다. 그런날 알짜 아지매는 주로 립스틱이나 틴트 립글로우를 구입하는 편이다. 큰 돈을 들이지 않고도 기분전환이 되기 때문인 것 같다. 두고두고 오래 사용할 수 있다는 이유도 있다. 구입하려는 이유는 그야말로 즉흥적인데 구입하는 이유는 지극히 현실적이다. 구입하고도 후회하지 않을 금액으로 소비해서 오래사용하는 만족감을 갖는다. 백년만년 소녀처럼 살고 싶었는데 어느새 두 공주의 엄마가 되어 너무 현실적으로 변했다. 이번엔.. 2021. 7. 7. [아지매 리뷰]미토 킹(MiTO King)유아 킥보드 어린이 킥보드 접이식 씽씽이 사용 후기 알짜 아지매 첫찌는 안전에 대해 매우 예민하게 반응하는 아이 이다. 7살 인데도 불구하고 혼자 계단 오르 내리는걸 싫어하고 위험한 물건은 아무리 호기심이 생기더라도 만져보거나 가까이 가지 않으며, 혹여 집안에 위험하다 생각하는 물건이 바닥에 굴러다니는 것을 보게되면 왜 이렇게 위험한걸 아이들이 다니는곳에 두었냐며 어른들에게 잔소리하는 아이다. 성격이 정말 활발한 아이인데도 유난히 안전에 대한 일들은 상당히 예민하게 반응하는 편이다. 그래서인지 킥보드를 타고싶어해서 타러 놀이터라도 나가면 가는동안 걷고 있는 사람들과 부딪힐까 걱정되어 속력을 내지 않고 거의 끌고 가다시피 했더랬다. 그런 첫찌를 보면서 안전한 행동들만 하는것이 기특하고 고마운 한편으로는 조금이라도 위험하다는 생각이 들면 보는것 하는것 듣는것.. 2021. 7. 6. [아지매 리뷰]모던 훔드(WHOOMD) 헬륨가스(HELIUM GAS) 27개용 사용 후기 아이가 있는 가정이라면 대부분 헬륨풍선을 구입해 보았을 것이다. 제작년 여름 알짜 아지매 가족은 큰맘먹고 에버랜드 연간회원을 끊었었다. 둘찌는 무료인 기간이었기에 첫찌와 남편, 알짜아지매 세명이 끊어서 코로나가 심해지기 전까지 몇달간 정말 거의 매주 에버랜드를 갔었고 갈때마다 느낀것은 별거잆는데 헬륨풍선을 첫찌가 너무 좋아한다는 것이다. 에버랜드에 갈때마다 구입을했고 바람빠진 풍선을 다음번에 가져가서 헬륨주입만 할 경우 저렴하지만 다음 방문할때까지 헬륨풍선이 그모습 그대로 유지되지 않는다. 하늘에 붕붕 떠다니는 풍선이 신기하고 재미있어 만지고 손으로 톡톡치고 한번씩 앉아도 보고 하다보면 분명 어딘가가 터져있어 매번 재구매를 하게 되었는데 사실 어떤 기능을 갖고 있거나 오래 가는것도 아니고 헬륨풍선 구입하.. 2021. 7. 5. [아지매 리뷰]레인보우(Rainbow) 긴주름 롱 빨대 사용 후기 대부분 많은 사람들이 그러하겠지만 알짜 아지매네 가족도 외출시에는 반드시 편의점 얼음타타사 롱빨대 사용 이미지사 롱빨대 사용이미지타사 롱빨대 사용이미지커피를 사서 마신다. 그런데 어느날부터인가 환경문제로 인해서 편의점에서 얼음커피를 구입하면 종이빨대를 주었다. 환경 매우 중요하기는 한데...ㅠㅠ 그럼 몇개를 더 주던지.... 한개만 달랑 주는데 얼음 커피를 마시다보면 커피의 양이 많기 때문에 반도 먹기전에 이미 종이 빨대는 일그러져 있어서 사용할 수 없는 문제점이 생겼다. 그래서 할수 없이 빨대를 구입해서 가지고 다녀야겠다 싶어서 여기저기 알아보았다. 알짜 아지매의 경우 길이가 긴 텀블러 사용도 자주하고, 집에서 커피를 넣어 마시는 컵도 상당히 긴것만 사용한다. 해서 롱 빨대가 필요했고 롱빨대라 해서 구.. 2021. 7. 4. 이전 1 ··· 3 4 5 6 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