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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지매 리뷰]카카오톡 단축키_PC 버전 요즘 카카오톡으로 광고톡 많이 오시죠? 하루만 정리하지 않아도 보통 수십개에서 많게는 수백개까지 카톡이 와 있기도 하지요. 그럴때면 6살 둘찌가 잔소리를 합니다. " 엄마 카톡 좀 읽어~ 왜 이렇게 숫자가 많아! " 하하하하! 이녀석! 언제 이렇게 자랐죠? :D 그런데 사실 몇개 안될때는 금방 해결되지만 수십개~수백개 카톡은 비슷한 숫자의 카톡방이란 함정이 있죠. 그걸 일일이 방을 들어가서 읽기란, 여간 귀찮고 번거로운 일이랍니다. 대부분 쌓여있는 카톡이란 광고가 대부분이고 읽지 않을 카톡일 확율이 높죠. 그래서 이녀석들을 좀 간편히 해결 할 방법이 없나 찾아보던 중 편리한 기능이 있어서 공유합니다. 아지매처럼 귀차니즘이 가득한데 방법을 아직 모르고 계시는 분들 여기 보셔요~^^ 방법은 PC 버전과 모바.. 2023. 11. 20.
[아지매 리뷰]개미 퇴치제_맥스포스 퀀텀 사용 후기 아지매 집에 반갑지 않은 손님이 찾아왔어요. 어느 날부터 주방에만 가면 남편이가 심각한 표정으로 생각에 빠져 있더라고요. 왜 그러느냐 물었더니 말을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된다면서 말하기를 글쎄 집에 개미가 있다네요. 처음엔 한 마리 두 마리 보이기 시작하더니 어느 날 무리 지어 다닌다며 고민에 빠져 있더군요. 이.럴.수.가! 아이들 있는 집에 개미라니! 그동안 이유도 모르고 아이들이랑 부모님 몸에 물려서 부어올랐던 원인이 저 개미였을까요? 업체를 불러야 할까요? 주방 말고는 저 녀석들이 더 없을까요? 이렇게 정신없는 반응을 보일 줄 알았다며 남편은 호들갑 떠는 아지매에게 본인이 해결해 보겠다고 기다려 달라며 그 녀석들의 단체 활동을 사진 찍어 공유해 주었어요. (비호감일 수 있으니 원치 않으시는 분.. 2023. 11. 14.
문득, 문득, 인생이 너무 짧고 아쉬운 며칠의 휴가 같다. 짧은 휴가 기간에 하고 싶은 일들이 너무도 많은... 무리하게 일정을 잡으면 꼭 탈이 나지만 돌아보면 추억과 기억이 많고, 쉬엄쉬엄 일정을 잡으면 일정 내내 편안하지만 휴가가 끝나면 허무하겠지. 주어진 휴가를 좀 더 바쁘게, 좀 더 알차게 보내고 싶어 매일을 달리고만 사는데, 나의 휴가는 언제까지 인지. 문득, 내일이 없이 오늘을 살던 나는 조금 쉬어가면 어떨지, 무엇을 위해 이리 달리고 달리는지 문득, 쉼이 필요한 것 같다. 2022. 7. 29.
[아지매 리뷰]모기와의 전쟁에서 완패했을 때 대처 방법. 여러분은 이여름 모기로 부터 승리 하고 계신가요? 아지매는 완전히 패했답니다. 쩜쩜쩜.^^ 여름철 가장 무섭기도, 너무 괴롭기도한 일중 하나는 모기에 물리는 거지요. 더더군다나 요즘 방송 프로그램을 시청할때마다 우리나라는 말라리아 발생 국가이니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 하시라는 자막이 계속 나오더라구요. 모기에 물리면 괴롭기도 짜증스럽기도 혹은 위험하기도 하지요. 아지매는 이번 여름 지금까지 세번의 캠핑을 다녀왔는데요, 두번까지는 우중 캠핑으로 모기와의 전쟁 없이 평온했지만, 세번째 캠핑은 짱짱했던 날씨 덕분에 모기와의 전쟁에서 완패했지 뭐예요~ 그래서 정말 무지막지하게 그것도 다리만 거의 스무방정도를 물렸답니다. 둘찌 뜬금이는 세네방 정도? 첫찌 특급이는 아지매처럼 완패를 했다죠. 그중 정말 대단한분.. 2022. 7. 29.
제주도 어느 산속.... 바람소리, 새소리, 풀소리 분명 내 마음인데 감당하기 버거운 날이 있다. 그저 멍하니 아무런 생각 없이 잠시 있고 싶을 때가 있다. 아무런 말로도 위로가 되지 않을 때가 있다. 잠시 후 또 아무렇지 않은 듯 하루를 살아내야 한다. 그런 날, 그런 순간, 자연이 주는 위로는 상상 그 이상이다. 그저 바람소리인데, 그저 바람에 부딪히는 풀잎 소리인데, 잠시 앉아 쉬는 새들의 지저귐일 뿐인데, 넋을 잃고 듣게 된다. 그러다 문득 위로가 된다. 나를 위함인 건 하나도 없는 건데 나는 오로지 위로를 받는다. 나뭇잎의 흔들림에, 하늘의 푸르름에, 새들의 지저귐에, 바람의 소리에, 마치 나만을 위한 것처럼 온전히. 때로는 아무것도 하지 않음이 가장 큰 위로가 된다. 2022. 6. 12.
[아지매 리뷰]극장판 포켓몬스터DP- 기라티나와 하늘의 꽃다발 쉐이미 후기 요즘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보지 못했던 영화들을 몰아서 보는 듯 합니다.^^ 특별히 계획이 있지 않으면 일단 영화 상영 목록을 훓어봐요~ 첫찌 특급이는 4살때부터 영화관에서 영화를 보던 아이라 영화를 상당히 좋아라 합니다. 문제는 영화관에서 봤던 영화를 집에와서 결제해달라하는 거지만요... OTL 그렇지만! 돈이 아깝지는 않아요~ 특급이는 영화를 무한 반복해서 계속계속 보고, 시간이 흘러도 또 보거든요~ 결제액이 아깝지 않을만큼 본답니다~^^ 오늘은 특급이가 너무너무 신이나서 보았던 " 극장판 포켓몬스터DP- 기라티나와 하늘의 꽃다발 쉐이미 " 입니다. 특급이 친구가 포켓몬스터 영화보면 카드를 준다는 말에 시동이 걸렸던 영화예요~ 특급이 친구가 말해주지 않았으면 몰랐을 정보지요~~^^ https://po.. 2022. 6. 8.
상처가 깊던 어느날... 문득 치고 들어오는 위로가 언제나 힘이 되어 주지는 않더라. 때로는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의 "괜찮아?" 한마디에 눈물이 왈콱 쏟아지더라. 상처는 늘 가까운 사람이 제일 깊게 주더라. 소박하다고 생각하는 평범한 삶이 가장 어려운 거더라. 상처를 주었던 사람들이 힘드냐고 물었을때 나오는 눈물은 분노일까? 안도일까? by 아지매 2022. 5. 27.
[아지매 리뷰]선거 관련 전화 거부 방법. 대통령 선거가 한 달이 지나갔는데요 곧 또 지방선거가 다가오지요? 여러분의 핸드폰은 안녕하신가요? 아지매 핸드폰은 매일 선거 전화로 시도 때도 없이 울려댑니다. 그러려니 하다가도 너무 잦은 전화에 좀 너무한다 싶기도 합니다. 그런데 차단하는 방법이 있었지 뭐예요~! 아시는 분들은 아셨겠지만 혹시 아직 모르셔서 하루에도 몇 번씩 전화벨이 울리는 분들을 위해 글을 올려봅니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서 진행하는 여론조사 방식은 이렇습니다. 여론조사기관이 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에 휴대전화 안심번호를 신청하면, 관할 심의위원회를 거쳐 이동통신사(SKT, KT, LGU+)가 여론조사기관에 안심번호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각 이동통신사는 성별·연령대·지역별 비율에 맞춰 휴대전화 번호를 무작위로 추출하고, 05.. 2022. 5. 26.
[아지매 리뷰]CU 편의점 피에스타 스테이크 먹어본 리뷰 아지매는 일하는 엄마입니다. 때문에 남이 해주는 음식을 상당히 좋아라 하지요. 특히나 배달도 배달이지만 퇴근길에 들러 쉽게 구입할 수 있는 간편식 주로 밀키트를 좋아라 합니다. 아주 간편하고 운이 좋으면 때로는 맛도 있지요. 하하하~~~ 금요일 저녁 퇴근하면서 첫찌 특급이와 여느 때와 같이 편의점을 털러 나갔지요. 이것저것 기웃거리다가 처음 보는 고기 덩어리에 그만 홀려서 이미 계산을 하고 있지 뭐예요~ 흐흐흐~ 피에스타 스테이크예요. 아지매는 CU 편의점에서 구입했어요. 뒷면에는 간편한 레시피가 있어요. 살짝만 보아도 매우 간편해 보이지요~^^ 레시피 크게 보시고 가실게요~^^ 프레시지의 약속이라네요. 요즘 HACCP 인증은 기본이죠. 가장 쉬운 레시피와 간편함은 아지매가 보증합니다. 하하하. 똑같이 .. 2022. 5. 26.
[아지매 리뷰]오쏘몰 이뮨 멀티비타민&미네랄(액상+정제형) 후기 여러분~ 코로나 안녕하신가요? 조심해야지, 조심해야지 했음에도 불구하고 코로나 대유행이던 어느 날 아지매 가족도 코로나에 걸려 모두가 많이도 힘든 시간을 지금까지 보내고 있답니다. 코로나에 걸렸어도 증상도 모두가 다르고, 후유증의 유무도 다르기에 아지매리뷰를 찾으신 분들은 부디 걸리지 않으셨기를... 걸리셨어도 후유증이 없으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아지매 가족들은 그랬어요. 첫찌 특급이와 둘찌 뜬금이는 40도 고열에 3일을 꼬박 기운 없이 먹지도 않고 누워만 있었어요. 축 늘어져있는 아이들을 보며 정말 아지매 가슴은 다 타들어 갔었지요. 해열제를 먹여도 40도에서 떨어질 줄 모르던 체온은 딱 3일이 지나니 조금씩 떨어졌어요. 4일째 되던 날에는 먹기 시작했고 5일 즈음되었을 때는 완전 날아다녔지요... 2022. 5. 18.
자기 만족 잘 살고 싶었다. 잘 살지 못하는 게 지는 거라 생각했고, 잘 살고 있는 게 그저 부릴 수 있는 유일한 내 자존심이었다. 잘 살고 있다는 건. 좋은 직장, 평범하지 않은 일, 남들과 다른 삶, 사랑받고 있는 여자... 대기업까지는 아니어도 규모가 있는 중견기업에서 평범하지 않은 일을 하며 상당히 인정받는 자부심 하나로 12년을 다녔고, 비록 물질이 부족한 삶이었다 하더라도 늘 재미있게 살려고 부족하지 않으려고 부단 애쓰며 살았고, 그저 사랑 하나로 만나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십 년을 꽉 채워 살았지만 오늘도 그에게 사랑을 듬뿍 받으며 살고 있다. 그럼에도 만족하지 못하고 늘 잘 살고 싶은 것에 대한 욕심은 작아지지 않았다. 잘 살고 있다는 건. 무엇일까? 문득, 잘 살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잘 살.. 2022. 1. 27.
[아지매 리뷰]초등학교 입학 선물 삼성 X-COVER5 ZEM 꾸러기폰 개봉리뷰 드디어 특급이가 초등학교 입학을 합니다. 두구둥둥~ 특급이는 8살이 되어 초등학교 가는날을 무척이나 기다리고 기다렸답니다. 이유는!!! 어른이들처럼 손에 딱 잡히는 작은 핸드폰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예요. 어느날 핸드폰을 갖고 싶다던 특급이에게 너도 초등학교 가면 사준다고 했던 약속을 몇년간 잊지 않았던 겁니다. 아... 이때만을 기다린 특급이는 매우 길고 길었겠지만 아지매에게는 어찌나 빠르게 돌아온 시간이던지요... 유치원을 졸업하는 날부터 특급이는 독촉을 하기 시작합니다. 언제쯤 핸드폰을 사러갈 수 있냐며... 아하하하. 그래서 알아보기 시작했어요. 아지매와 남편이는 노트7부터 사전예약으로 다이렉트에서만 핸드폰을 구입해 왔기에.... 대리점에 가 보았던것이 언제적인지.... 그래서 아이 핸드폰을 어디.. 2022. 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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