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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용품(Kids goods)10

[아지매 리뷰]초등학교 입학 선물 삼성 X-COVER5 ZEM 꾸러기폰 개봉리뷰 드디어 특급이가 초등학교 입학을 합니다. 두구둥둥~ 특급이는 8살이 되어 초등학교 가는날을 무척이나 기다리고 기다렸답니다. 이유는!!! 어른이들처럼 손에 딱 잡히는 작은 핸드폰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예요. 어느날 핸드폰을 갖고 싶다던 특급이에게 너도 초등학교 가면 사준다고 했던 약속을 몇년간 잊지 않았던 겁니다. 아... 이때만을 기다린 특급이는 매우 길고 길었겠지만 아지매에게는 어찌나 빠르게 돌아온 시간이던지요... 유치원을 졸업하는 날부터 특급이는 독촉을 하기 시작합니다. 언제쯤 핸드폰을 사러갈 수 있냐며... 아하하하. 그래서 알아보기 시작했어요. 아지매와 남편이는 노트7부터 사전예약으로 다이렉트에서만 핸드폰을 구입해 왔기에.... 대리점에 가 보았던것이 언제적인지.... 그래서 아이 핸드폰을 어디.. 2022. 1. 27.
[아지매 리뷰]썬글레이드 - 유아 물놀이 모자 - 와이드 아쿠아 플랩캡 올 여름 아지매 아이들은 유난히 쑥쑥 자랐고 기존에 사용하던 물놀이 모자들이 모두 작아졌지요. 그러던중 친구 딸램이랑 같이 물놀이를 하게되었고 그날 큰 깨달음을 얻었답니다. 친구딸램은 머리와 목이 전체 덮어지는 모자를 착용했고요, 아지매 첫찌는 모자가 작아진 관계로 외출용 썬캡? 을 착용했어요. 햇볕만 살짝 가려주고 머리 전체가 자외선에 그대로 노출되었지요. 그. 런. 데. 말입니다. 친구 딸램은 전혀 달라진 바가 없는데 아지매 첫찌는 머리 두피가 새빨갛게 다 익은것이 아니겠어요. 살짝 건들기만 해도 따겁다고 첫찌는 눈살을 찌푸렸죠. 아하! '엄마의 무지로구나' 싶었어요. 미안해 첫찌야. 지금 생각해도 아이고 아찔합니다. 어찌나 미안하고 미안하던지요. 그래서 당장 검색을 시작했어요. 최대한 많은 자외선을.. 2021. 9. 17.
[아지매 리뷰]아이 숙면 배게 금쪽이 배게 어느날 아이들이 베개로 다툼을 하기 시작했어요. 뭐든지 언니것이 예뻐보이고 좋아보이는 둘찌는 언니 베개를 빼앗으려고 있는 힘을 다하고, 본인 베개를 빼앗기기 싫은 첫찌는 울먹이며 베개를 지키고 있었지요. 아... 잠자리가 정말 전쟁터 같았지 뭐예요. 그래서 결단을 내렸지요. 같은 베개를 사야겠다고. 그리고는 베개를 검색해보기 시작했어요. 모양이 예쁜 베개는 크기나 충전재 등이 마음에 들지 않고, 또 기능이 마음에 드는 베개는 예쁘지 않았어요. 그러다가 익숙한 디자인이 눈에 띄었지요. 바로 금쪽이 아니겠어요? 아지매는 금쪽같은 내새끼의 애청자랍니다. 아이를 키우는 분들이라면 아마도 오박사님의 열렬한 팬이 되지 않을 수 없겠지요. 아이의 마음만을 어루만지시는것이 아니라, 아이를 대하는 어른들의 마음까지도 토.. 2021. 8. 25.
[아지매 리뷰]코코릭 하트링 물안경 사용 후기 물의 계절 여름이 다가왔지요. 요즘은 정말 하루하루 무더위에 숨쉬기도 힘들 지경이예요. 휴직중에는 아이들을 평일에도 여기저기 데리고 다니며 더위를 식혀주곤 했는데요, 다시 일을 시작하면서 평일에는 한번씩 연차를 내는 날 외에는 아이들하고 시간보내기 어렵더라고요. 남편이하고 아지매는 그래서 주말은 온통 아이들을 위해 시간을 보내려고 많이 노력하는 편이예요. 아지매는 그래요. 뭐든지 장비빨이라고 무언가 하려하면 관련장비부터 구입해야한다고 생각하지요.^^ 그래서 아이들 물놀이 할때 필요한 것들이 모두 있는지 체크해 보았지요. 그렇게 체크하다보니 작년까지 사용했던 첫찌의 물안경이 좀 작은감이 들었어요. 어차피 둘찌가 작년까지는 너무 어려서 물안경을 사용하지 않았으니 그럼 둘찌가 사용하면되겠다 싶어서 첫찌 물안경.. 2021. 7. 24.
[아지매 리뷰]리틀타익스 키즈 에어 트램펄린 사용 후기 아지매 집에는 체력이 무지막지하게 좋은 7세 첫찌와 4세 둘찌가 살고 있어요~ 보통 아이들이 체력이 좋기는 하지만 아지매 애기들은 좋은 정도가 아니지요. 첫찌의 경우 돌이 갓 지났을즈음 케리비안베이를 간 적이 있어요. 아직 아가아가 했고 아이가 처음이었던 아지매와 남편이는 아이에게 뭐든 경험하게 해주고픈 마음에 잠시 다녀오자 했던거였죠. 당시 초등학생이던 조카들도 3~4시간 놀고나면 물놀이라 그런지 조금 힘겨워했었어요. 씻고 나오는데까지 1~2시간이면 충분하겠다 싶어서 잠시 들르러 갔었죠. 시작은 그러했답니다. 이제 갓 돌 지난 아기가 무려 5시간을 물에서 놀고도 물에서 안나온다고 울음을 터뜨릴줄은 정말이지 상상도 못했던거죠. 아지매와 남편이도 힘들어서 헥헥대는데 말이예요. 첫찌는 세살부터 낮잠을 안자고.. 2021. 7. 15.
[아지매 리뷰]그린 관장약(CAP STYLE ENEMA) 사용 후기 어느날인가 하루에 응가를 세번, 네번 응가를 하던 둘찌가 응가를 못해서 정말 밤새도록 울었어요. 4살짜리 아기가 울면서 엄마 응가하고싶은데 응가가 안나와 할때면 정말 대신 응가를 해주고 싶었어요. 얼마나 애처롭게 울던지요. 마음이 정말 찢어지게 아팠어요. 병원에서 장을 다스려주는 약을 타와서 먹여도 안되고 유산균을 먹여도 안되고 나중에는 병원에가서 엑스레이를 찍으니 딱딱한 응가가 뱃속 가득히 들어있어서 아이가 많이 힘들겠다고 바로 관장을 시켜주셨어요. 아지매는 회사에서 일하면서도 어찌나 애가 타던지... 친정파파도 친정마미도 알짜아지매도 둘찌를 붙잡고 같이 끌어안고 펑펑 며칠을 울었답니다. 친정마미께서 중간중간 전화를 주셨는데 관장을 하고 병원 침실에 누워있는데도 둘찌가 울기만하고 응가를 계속 못하고 있.. 2021. 7. 12.
[아지매 리뷰]닌텐도 스위치 쿨링 케이스 사용 후기 아지매 집에는 닌텐도 위가 있었어요. 첫찌가 워낙 나이에 비해 게임을 너무 좋아하고 또 잘하다 보니 3년 전 즈음? 닌텐도 위를 구입했었는데 아지매 동생네가 닌텐도 스위치를 구입했더라고요. 동생이 결혼을 먼저 해서 조카들은 이미 초등학교를 다니고 있었기에 그 당시 핫 했던 스위치를 구입했고 아지매네는 첫찌 나이가 네 살이라 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 쉽고 편하게 할 수 있는 닌텐도 위를 구입했었는데 첫찌가 동생네 집에 가서 스위치를 보더니 집에 와서 위를 안 하려 하더라고요. 언니 게임기랑 왜 다르냐며... 그래서 생각하고 또 생각하고 고민하고 또 고민하다가 올해 늦은 감이 있지만 그래도 닌텐도 스위치를 구입하게 되었어요. 사실 구입한 지 몇 달 안돼서 닌텐도 스위치가 새로운 버전이 출시된다 하니 조금 우울.. 2021. 7. 11.
[아지매 리뷰]미토 킹(MiTO King)유아 킥보드 어린이 킥보드 접이식 씽씽이 사용 후기 알짜 아지매 첫찌는 안전에 대해 매우 예민하게 반응하는 아이 이다. 7살 인데도 불구하고 혼자 계단 오르 내리는걸 싫어하고 위험한 물건은 아무리 호기심이 생기더라도 만져보거나 가까이 가지 않으며, 혹여 집안에 위험하다 생각하는 물건이 바닥에 굴러다니는 것을 보게되면 왜 이렇게 위험한걸 아이들이 다니는곳에 두었냐며 어른들에게 잔소리하는 아이다. 성격이 정말 활발한 아이인데도 유난히 안전에 대한 일들은 상당히 예민하게 반응하는 편이다. 그래서인지 킥보드를 타고싶어해서 타러 놀이터라도 나가면 가는동안 걷고 있는 사람들과 부딪힐까 걱정되어 속력을 내지 않고 거의 끌고 가다시피 했더랬다. 그런 첫찌를 보면서 안전한 행동들만 하는것이 기특하고 고마운 한편으로는 조금이라도 위험하다는 생각이 들면 보는것 하는것 듣는것.. 2021. 7. 6.
[아지매 리뷰]모던 훔드(WHOOMD) 헬륨가스(HELIUM GAS) 27개용 사용 후기 아이가 있는 가정이라면 대부분 헬륨풍선을 구입해 보았을 것이다. 제작년 여름 알짜 아지매 가족은 큰맘먹고 에버랜드 연간회원을 끊었었다. 둘찌는 무료인 기간이었기에 첫찌와 남편, 알짜아지매 세명이 끊어서 코로나가 심해지기 전까지 몇달간 정말 거의 매주 에버랜드를 갔었고 갈때마다 느낀것은 별거잆는데 헬륨풍선을 첫찌가 너무 좋아한다는 것이다. 에버랜드에 갈때마다 구입을했고 바람빠진 풍선을 다음번에 가져가서 헬륨주입만 할 경우 저렴하지만 다음 방문할때까지 헬륨풍선이 그모습 그대로 유지되지 않는다. 하늘에 붕붕 떠다니는 풍선이 신기하고 재미있어 만지고 손으로 톡톡치고 한번씩 앉아도 보고 하다보면 분명 어딘가가 터져있어 매번 재구매를 하게 되었는데 사실 어떤 기능을 갖고 있거나 오래 가는것도 아니고 헬륨풍선 구입하.. 2021. 7. 5.
[아지매 리뷰]커블 체어 키즈 아이핑크 사용후기 어느날 일을하는 알짜아지매를 대신해서 아이들을 돌봐주고 계신 친정마미께서 느닷없이 커블이 비싸냐고 물으셨다. 한번도 알아본 바가 없기에 잘모르겠다며 엄마 허리가 많이 아프냐 물었더니 마미께서는 아이들이 앉아서 노는데 허리가 휜다며 허리가 굽어 성장에 문제가 될까 걱정되신다고 하시는게 아닌가. 그동안 눈여겨 보지 않았던 아이들의 자세를 살펴보게 되었다. 둘찌는 이제 4살인 아기인데 둘찌의 허리마져 구부정하게 앉아서 거북목을 한채 놀이를 하는게 아닌가. 사태의 심각성을 느끼고 커블을 알아보기 시작했다. 아이들의 앉는 자세를 유심히 지켜보니 첫찌가 다가와 할머니가 허리가 구부러졌다 했다고 커블을 사보는게 어때? 하는것이 아닌가. 푸하하하~ 첫찌야 커블을 어떻게 알아? 하고 물으니 커블커블 습관되면 평생 바른 .. 2021.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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