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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Health)

[아지매 리뷰]오쏘몰 이뮨 멀티비타민&미네랄(액상+정제형) 후기

by 리뷰하는 아지매 2022. 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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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코로나 안녕하신가요?

조심해야지, 조심해야지 했음에도 불구하고 코로나 대유행이던 어느 날
아지매 가족도 코로나에 걸려 모두가 많이도 힘든 시간을 지금까지 보내고 있답니다.

코로나에 걸렸어도 증상도 모두가 다르고, 후유증의 유무도 다르기에 아지매리뷰를 찾으신 분들은
부디 걸리지 않으셨기를... 걸리셨어도 후유증이 없으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아지매 가족들은 그랬어요.
첫찌 특급이와 둘찌 뜬금이는 40도 고열에 3일을 꼬박 기운 없이 먹지도 않고 누워만 있었어요.
축 늘어져있는 아이들을 보며 정말 아지매 가슴은 다 타들어 갔었지요.
해열제를 먹여도 40도에서 떨어질 줄 모르던 체온은 딱 3일이 지나니 조금씩 떨어졌어요.
4일째 되던 날에는 먹기 시작했고 5일 즈음되었을 때는 완전 날아다녔지요.
그 후로 우울감이 조금씩 있어서 외출을 싫어한다거나, 두드러기 증상이 한 번씩 있고.
비염이 심하게 와서 학교를 못 가는 정도? 의 후유증은 있지만 대부분의 날들은 보통의 날들과
비슷하게 건강하고 즐겁게 지내고 있답니다.

친정 부모님께서는 미열에서 고열 사이의 열이 있으셨고 기침이 정말 심하셨어요.
아무리 기침을 하고 내뱉어도 나오지 않고 콕 박혀있는 가래 때문에 너무도 괴로운 나날을 보내셨죠.
입맛도 없어 식사도 잘 못하시고, 심각한 두통에 계속 괴로워하셨어요.
코로나 격리기간이 지나고 지금까지 두 달간 온갖 후유증에 시달리고 계시지요.
잔기침도 심하시고 후각도 잃으시고(파스 냄새가 아직도 나신다네요..ㅠㅠ), 속이 울렁거리고,
소화도 잘 안되시고, 무엇보다 호흡곤란이 심해 밤에 잠도 설치시고 우울감도 종종 찾아오시나 봐요.

아지매 부부는요 격리기간에는 정말 너무너무 아프더라고요.
그렇게나 아픔에도 불구하고 부모님과 아이들이 아픈 것에 정신을 몰아넣다 보니 사실 당시에는 아픈 줄 몰랐어요.
남편은 가래 걸린 기침과 두통으로 많이 힘들어했고 그런 가족들이 모두 힘들어하는 걸 보면서
집안 소독과 식구들 식사를 챙기고 세균으로 뒤덮인 침구와 옷들을 빠느라고 사실 괜찮은 줄 알았답니다.
격리기간이 지나고 알았지요.
아지매는 절대로 괜찮지 않았습니다.
불과 2주 전까지만 해도 기침이 너무도 심해서 동네 내과 의사 선생님이 화를 내시며 큰 병원 호흡기내과를 가라고
그 많은 환자들 중에서 내가 가장 상태가 심각한 환자였다며 말이지요.
누워있을 때마다 기도가 막히는 증상에 호흡도 제대로 안되고, 기침은 말도 못 하게 심하고,
후각은 잃어서 돌아올 생각도 안 해서 매일 향수를 들이부었지요.(동료들 미안해요...)
조금도 신 음식을 입에 대지도 못할 정도의 아지매는 비타민C 가루를 입에 털어 넣어도 맛을 모르고 먹을 정도로
미각도 잃었답니다.
정말 잘 참아내는 성격인 아지매는 코로나 확진 이후로 감정이 널뛰기를 하기 시작했지요.

원래도 텐션이 높았던 아이들을 제외한 어른 가족들 모두가 코로나 확진 이후로 도저히 일상생활을 회복하지 못한 채
그저 하루를 살아내고 있던 어느 날 친정 마미가 초저녁에 기절 모드가 아닌 쌩쌩하게 움직이며 주무신다고 들어가서는
다시나 와 빨래를 정리하시고 밤 12시가 넘도록 눈이 반짝반짝하지 않겠어요?
무슨 일이지 코로나 확진 전에도 그런 모습은 잘 보기 힘들던 친정 마미셨는데 말이지요.
친정 마미께 무슨 일인지 여쭤보니 아지매 동생 그러니까 친정 마미 둘찌딸이 비타민이라며 먹어보라고 드렸다는데
드실 때는 셔서 괴음을 내시며 드셨다는데 효과 없던 마미께서 드시고 3~4시간 후부터 몸이 가벼워지시더니
이 시간까지 이런 상태라며 효과가 좋은 것 같다고 하시며 웃으시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아지매와 같이 코로나 확진 이후 온갖 후유증으로 심신이 지치신 분들을 위해 소개해 드리려고요!

서론이 너무나도 길었습니다.^^

오늘은 오쏘몰 이뮨 드링크 소개해 드릴게요.









배송되었어요.



두두둥! 요렇게 포장되어 왔답니다.
만약 선물을 하실 거라면 종이백이 함께 있어 좋을 듯합니다.











30개 들어있는 박스예요.


한 달 분량 30개 들어있는 박스예요.
식구가 워낙 많다 보니 한두 개로는 부족해서 30개를 구입했지요. 인터넷 여기저기 알아보시면 소량 구입보다 대량 구입이 좀 저렴하기도 해요~^^














원료명이 빽빽하게 적혀있습니다.
와~ 이렇게 많은 원료의 비타민을 한입으로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이 그저 신기하네요.^^













이력추적을 할 수 있다는 걸 처음 알았는데요,
왜인지 더 신뢰감이 생기는 느낌적인 느낌이지요~^^













기능 정보와 1일 섭취량에 따른 함량이 기입되어 있습니다.
혹시 기저질환이 있으시거나 복용하시는 약이 있으시다면 반드시 의사 선생님께 상의해보고 드셔주세요.












박스를 개봉해 보니 요렇게 30개가 나란히 줄지어 있습니다.
뭔가 뿌듯한 기분과 마음이 꽉 찬 것 같은 기분이 들었어요.^^












요 녀석 한 병이 1일 섭취량입니다.
하루 한 병!! 하지만 아지매는 특별히 비타민을 필요로 하는 몸의 상태에만 마셔줘요.
뭔지 모르게 이 녀석에게만 의지하면 안 되겠다는 생각 때문일까요?^^














윗부분에는 알약 두 개가 있어요.
노랑이 알약과 하양이 알약 두 개지요.
알약 두 알이 어떤 녀석인지는 위에서 성분 확인 부탁드려요~^^
사진에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뜯기 딱 좋게 되어 있어요.
알약이라고 따로 가지고 다니는 불편함이 아닌 액상과 한 병으로 되어 있어서 편리합니다~^^

































아지매는 좀 상세히 알고 싶어서 설명서도 자세히 읽어 보았어요.
섭취방법이나 주의사항이 적혀있으니 처음 접하시는 분들은 꼭 한번 읽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 특이체질, 알레르기 체질의 경우 개인에 따라 과민반응을 나타낼 수 있으므로
반드시 원료를 확인하시고 드세요.

-. 요오드 함유 정제가 들어가 있으니 갑상선 질환이 있으신 분들은 섭취 시 전문의와 반드시
상의하시고 섭취하세요.

-. 신장결석 또는 요로결석, 철분 과다증, 포도당-6-탈수소 효소 결핍증, 다뇨병이 있으신 분들은
섭취 시 반드시 전문의와 상의하시고 섭취하세요.

-. 항응고제 복용하시는 분도 전문가와 상담하세요.













-. 다량의 비타민을 함유하고 있어 위산 과다증, 위염이 있으신 분들은
속 쓰림을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 위가 약하신 경우 식사 중 또는 식사 후 섭취하세요.

-. 소변이 평소보다 노랗게 나올 수 있습니다.

-. 옷에 쏟을 경우 착색되어 잘 지워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알약 노랑이와 하양이 두 알이에요.
윗부분 포장지를 뜯어내면 있지요.
액상 뚜껑에 있어 참 좋아요~^^











두둥~ 액상 뚜껑을 열었습니다.
색상이 갈색으로 되어 있는 병 안에 들어있는데도 유난히 노란 액상이 티가 나네요.












뚜껑을 열어 안을 찍어 보았어요.
그다지 티가 나지는 않네요~^^
















병 안에서 잘 티가 나지 않아서 한번 쏟아보았어요.
사진상으로 잘 모르시겠지만 액상이 엄청 매트해요.
농도가 진해요.
액상을 다 마시고 물을 넣어 흔들어서 한번 더 먹었어요.
너무 농도가 짙어서 물을 넣어 흔들어도 깨끗하게 다 나오지는 않더라고요.
쏟으면서 알게 된 건데요,
신맛의 액이 맨 아래 있더라고요.
그래서 드시기 전 흔들어서 드시면 신맛을 마지막에 한방에 해결하시지 않아도 되세요~~^^
흔들어서 먹었을 때는 그다지 많이 시다고 느끼지 않았는데
흔들지 않고 그냥 먹었더니 마지막에 신맛이 한방에 확 오더라고요~^^
신거 잘 못 드시거나 선호하지 않으시는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 듯해요.














마지막으로 알약과 액상을 함께 놓아보았어요.
병째로 마실 때는 이렇게 많다고 생각하지 않았는데
쏟아놓고 마시려니 양이 제법 많더라고요~^^















먹어본 후기

아지매의 경우 오쏘몰을 섭취하고 난 후 아~주 드라마틱한 현상까지는 보지 못했습니다만,
분명한 체감은 느낄 수 있었습니다.
뒷목이 뻣뻣해지고 머리가 짓누르는 것처럼 무거운 날 오쏘몰을 섭취한 후 적어도 반나절 정도는
머리도 가벼워지고 뒷목의 뻐근함도 거의 느껴지지 않았어요.
아주머니도 친정 마미도 아직까지는 별다른 부작용을 경험하지 못했어요.


친정 마미의 경우 섭취하고 3~4시간 정도 지나면 몸이 가벼워지고 우울감이 훨씬 덜하시다고 해요.

친정 빠빠와 남표니의 경우 마시고 별다른 효과를 느끼지 못했다고 해요.

그래서 오쏘몰은 친정 마미와 아지매만 섭취하고 있어요.



개인의 차는 분명히 있으니 참고만 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지병이 있으시거나 복용하시는 약이 있으신 분들은 전문의와 꼭 상의하고 드시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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