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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지매 리뷰]마스크 캐디 사용 후기 여름이 되고 보니 작년 여름에는 마스크를 어떻게 쓰고 다녔나 싶어요. 작년 여름에는 처음이어서 KF94만 착용하다 KF80을 착용하면서 좀 나아졌다고 생각해서 였을까요? 참을만 했고 괜찮았고 좋았는데 올해 여름은 마스크를 쓰고 맞는 두번째 여름이어서 일까요? 올해 여름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지내기 참으로 힘겹기만 하네요. 마스크 안쪽에 땀으로 범벅이 되고 습하니 숨쉬기도 힘들고 그러니 한번씩 사람들 없을때는 잠깐씩 마스크를 내려서 숨을 내쉬어 보기도 합니다. 그래서인지 아지매는 자꾸만 이것저것 마스크를 착용하고 숨을 쉬기 편한 제품들을 기웃거리게 되네요. 조금이라도 숨을 쉬기 편하다면 그런 제품을 찾은것 만으로도 만세를 불러야 하는 요즘인것 같아요. 장마도 끝났다는데 왜그리 습한건지. 마스크를 착용하고 일.. 2021. 7. 27.
[아지매 리뷰]에티카 마스크 이어클립 4컬러 사용 후기 마스크를 착용한지 어드덧 2년이 꽉 채워졌지요. 작년 여름에는 마스크가 귀해도 귀해도 너무 귀해서 중고사이트에 마스크 판매하는 글만 올라오면 브랜드 상관없이 그저 사러 다니느라고 정말 너무 힘들었었는데 지금은 구매하기 참 좋아졌지요. 첫찌는 유치원을 보내니 첫찌와 첫찌를 유치원에 데려가시는 친정 부모님과 매일 출근하는 남편이와 아지매 마스크가 정말 너무 헤픈 나날이었지요. 마스크를 이제 쉽게 구입할 수 있는 반면에 골라서 구입할 수 있다보니 얼굴이나 쓰임에 맞게 구입하고 싶은 욕심이 있지요. 기왕이면 얼굴에 맞는 마스크로, 숨이 잘 쉬어지는 마스크로 구입하고 싶잖아요. 예쁜 색상이면 때땡큐~^^ 아지매네 가족은 혈압이 높으신 친정부모님과, 7살 첫찌, 4살 둘찌, 얼큰이 남편이, 소두 아지매가 있어요.^.. 2021. 7. 26.
[아지매 리뷰]보스 베이비2 관람 후기 오늘은 아이들과 함께 개봉한지 며칠 되지 않은 보스 베이비를 보고 왔어요. 아지매 첫찌는 워낙 어릴때부터 영화를 좋아했고 영화관에서 제법 집중해서 잘 보는 아이에요. 둘찌는 첫찌와 달라서 불이 꺼지고 어두운곳에서 영화보는걸 무서워 하는 아이라서 적응시키고 있는 중이지요. 막상 무서워하고 아지매한테 안겨서 보기는 하지만 또래에 비해서 제법 조용하게 집중하면서 영화를 보는 편이예요. 며칠전부터 첫찌는 영상으로 봤다며 보스베이비가 상영한다고 영화관에 가야한다고 말했어요. 요즘은 아이들도 광고를 보면서 어른 못지않은 정보력을 갖고 있기에 찾아보았지요. 개봉한지 며칠 되지 않았더라구요. 아이들 여름방학 시즌이라 아이들 영화가 좀 개봉을 해주면 좋겠는데 코로나 확진자가 늘어나는 시즌이라 걱정되네요. 아지매 가족은 .. 2021. 7. 25.
[아지매 리뷰]코코릭 하트링 물안경 사용 후기 물의 계절 여름이 다가왔지요. 요즘은 정말 하루하루 무더위에 숨쉬기도 힘들 지경이예요. 휴직중에는 아이들을 평일에도 여기저기 데리고 다니며 더위를 식혀주곤 했는데요, 다시 일을 시작하면서 평일에는 한번씩 연차를 내는 날 외에는 아이들하고 시간보내기 어렵더라고요. 남편이하고 아지매는 그래서 주말은 온통 아이들을 위해 시간을 보내려고 많이 노력하는 편이예요. 아지매는 그래요. 뭐든지 장비빨이라고 무언가 하려하면 관련장비부터 구입해야한다고 생각하지요.^^ 그래서 아이들 물놀이 할때 필요한 것들이 모두 있는지 체크해 보았지요. 그렇게 체크하다보니 작년까지 사용했던 첫찌의 물안경이 좀 작은감이 들었어요. 어차피 둘찌가 작년까지는 너무 어려서 물안경을 사용하지 않았으니 그럼 둘찌가 사용하면되겠다 싶어서 첫찌 물안경.. 2021. 7. 24.
[아지매 리뷰]성심당_대전부르스만주 2호 먹어본 후기 어느날 우연히 성심당 빵과 약과를 선물받아서 먹어보게 되었지요. 아지매는 약과를 좋아한답니다. 기독교인 덕분에 제사를 지내지 않아 자라면서 약과를 먹을 기회가 별로 없었어요. 문득문득 먹고 싶어서 슈퍼나 빵집 최근에는 편의점에서 약과를 사먹으면 퍽퍽하고 목메이고 원하는 맛과 질감이 아니었죠. 그래서 조금 베어 먹다 말곤 했어요. 그런데 성심당 약과를 먹어보고는 눈이 번쩍 뜨였었죠. 약과를 구입한 리뷰는 다음에 남겨 보기로 하고 오늘은 만주를 리뷰해 볼께요. 아지매 친정마미는 만주를 정말 좋아하세요. 다른 음식들은 건강에 안좋다고 하면 잘 참으시는데 만주는 참기 힘드신듯 해요. 아지매는 만주 속에 앙꼬들이 너무 달아서 사실 그다지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요, 최근 친정마미께서 체력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조금 지.. 2021. 7. 23.
[아지매 리뷰]플라잉웨일즈 짱구는못말려 쿨케어밴드 사용후기 아지매는 A형입니다. 모기들이 가장 좋아한다는 혈액형이지요... 정말 여름마다 전쟁전쟁 그런 전쟁이 없습니다. 일반 가정집에서 모기향을 기본 5~6통씩 죙여놓는게 말이 되나요~ 모기향, 쿨밴드, 모기 스프레이, 모기퇴치기, 모기잡는 전기채 등 근처에 모기가 오지도 못하게 많은 아이템들을 구입해 놓았지요. 덕분에 그작년 여름 작년여름 저희 집에는 모기를 한방도 물리지 않고 잘 넘어갔답니다. 집에 모기 한마리 들어온날은 그 모기의 사체를 볼때까지 아지매는 절대 잠들지 않아요~^^ 아이들이 있으신 가정에서는 아마도 여름에 모기한테 헌혈하고 퉁퉁 부어있는 아이들의 팔, 다리, 얼굴을 보시는일이 많으실꺼예요. 얼마나 간지러울까 안타깝지만 해 줄수 있는것이 없지요. 그저 모기한테 물린건데... 라고 생각하기에는 모.. 2021. 7. 22.
[아지매 리뷰]어반카 차량용 간편 부착식 쓰레기봉투 핑크 사용 후기 어느날 차를 탔는데 발밑에 뭐가 많이 밟혀서 쳐다보니 차안에 한가득 페트병들이며 쓰레기들이 굴러다니는거 아니겠어요? 아이들을 데리고 주말마다 이곳 저곳 다니다보니 차 안에서 먹는일이 많았고, 매번 봉지를 들고다니지 못해서 차 바닥에 버리고 버리다보니 쌓여서 차 바닥이 온통 쓰레기였던 거예요. 그때그때 정리하면 되는데 아이들을 데리고 다니다보니 생각보다 바로바로 정리하는것이 쉽지않더라구요. 아이들이 있는 가정에서는 아마 제 상황을 이해하지 싶어요~^^ 이렇게는 안되겠구나 차량용 봉투를 찾아보게 되었고, 생각보다 많은 브랜드에서 많은 종류의 쓰레기 봉투가 있다는걸 알게되었어요. 그냥 일반 봉지를 들고 다니면서 사용하면 되는데 기왕이면 붙여놓고 사용하는 봉투가 좀 더 간편하겠다 싶었어요. 그중 디자인도 예쁘면.. 2021. 7. 21.
[아지매 리뷰]용인 은이성지(隱里聖地) 다녀온 후기 차를 타고 그저 지나가던 길이었어요. 그런데 아지매 눈에 들어오는 한 건물이 있었지요. 교회인가? 은이성지? 뭐지? 호기심이 들었고, 들어가도 되나? 들어가 볼까? 했지요. 특히나 요즘은 코로나 시대이기에 어떤곳에 들어간다는것이 실례가 되기도 하다보니 조심스럽더군요. 주차를 하고 차에서 내리는데 그런 기분 참 오랫만이었어요. 고요하고 안정되고 따뜻하고 안정되고 평온한 기분 내려서 보니 은이성지는 우리나라 최초의 신부가 맨 처음 미사를 드린 성지였어요. 알짜 아지매는 태어나서 성당을 한번도 가 본적이 없어요. 그런데 성당에 한번 가 보고 싶다는 생각은 늘 하고 있었는데요, 이렇게 우연히 와 보게 될줄은 몰랐어요. 코로나 확진자가 급증해서 성당 내부는 들어갈 수 없었답니다. 자, 그럼 은이성지에 대해 좀 알.. 2021. 7. 20.
[아지매 리뷰]용인 CGV 리클라이너 극장 후기 아지매는 영화 보는 것을 좋아합니다. 남편이는 좋아하는 정도를 넘어서 영화 마니아지요.^^ 그래서인지 아이들도 영화 보는 것을 매우 좋아합니다. 보통 아이들이 영화를 볼 때 어수선하거나 소리를 내거나 화장실을 가거나 하는데, 아지매 아이들은 정말 집중력 있게 잘 보는 편이에요. 그런데 남편이 와 둘이 영화를 볼 때와 아이들을 데리고 볼 때는 조금 다르더군요. 극장 의자가 앉는 바닥을 손으로 내려서 앉는 방식인데 작은 아이들이 앉으면 아이들 몸무게가 가벼워서 자꾸만 뒤로 젖혀지고 아이들이 조금만 움직여도 움직이니 아이들이 불편해하기도, 불안해하기도 하더라고요. 참고로 아지매 아이들은 특히 첫째는 안전에 대해 매우 민감하게 반응하는 아이이다 보니 조금씩 자세를 바꿀 때마다 움직이는 의자를 꽤나 불편해했습니다.. 2021. 7. 19.
[아지매 리뷰]영화 랑종(The Medium) 후기 아지매는 2년만에 애기들없이 남편이하고 데이트를 했답니다. 애기들하고 애니매이션 위주로 보다가 정말 오랫만에 어른이 영화를 검색해보았죠. 알짜 아지매는 그렇습니다. 무서운 영화, 잔인한 영화, 추격 영화, 폭력적인 영화 이런거 정말 싫어라 합니다. 그런데 남편이 랑종은 무서워서 못보겠지? 하며 어떤 영화관은 이례적으로 불까지 켜서 상영할정도로 무섭다더라 한마디 툭 던지네요. 어쭈!! 아지매 자존심을 건드리다니! 그래서 금요일 남편이에게 톡을 했죠. 무서운 영화는 밤에봐야 제맛이니 퇴근하고 보러가자고요. 남편이는 괜찮겠냐며 좋다고 쿨하게 받더군요. 사실 싫은거 무서운거 잘 인정하는 편이기에 자존심 상할일도 아니었는데 무슨 자신감이었는지 몰라요. 리뷰에 앞서 내용 중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을 수 있으니 원치.. 2021. 7. 18.
[아지매 리뷰]21 스타벅스 프리퀀시 서머나이트 싱잉랜턴_블랙 구입 후기 & 구입 팁 스타벅스에서 이번에 프로모션을 진행한 서머 나이트를 아지매도 성공했어요! 전자 · 전기 제품을 너무나 애정하고 좋아하는 알짜 아지매도 한번 도전해 보았지요. 지난번 프로모션이었던 아이스박스 평들이 캠핑을 하기엔 작다고 많이들 이야기 했기도 하고, 랜턴도 있어서 궂이 꼭 받을 생각까지는 없었는데요, 아지매가 모은 스티커와 지인이 보내준 스티커가 한판 완성된게 아니겠어요? 또, 줄서서 기다릴 필요없이 올해부터는 온라인 예약이 가능하니까요!^^ 그렇다면! 한번 시도를 해 봐야겠지요?? 무려 프로모션 이잖아요!^^ 다부진 다짐으로 부랴부랴 예약을시도했으나 실패했답니다. 접속자 수가 정말 대단했답니다. 시도하시는 분들 멘탈 잘 잡으셔야 해요. 3일간을 6시반부터 시도했으나 계속 튕기고 실패! 튕기고 실패! 정말 .. 2021. 7. 17.
[아지매 리뷰]뽀로로 아쿠아 밴드 사용 후기 알짜 아지매는 잘 다치고 잘 베이는 털팔이랍니다. 나이를 먹어서 그런건지 작년부터인가는 일하면서 거의 매일 다치는것 같아요. 원래 잘 다치기 때문에 약이나 밴드 뭐 이런 비상약들이 집이랑 회사에, 휴대용은 가방안에 항상 구비되어 있어요. 그래서 마트 쇼핑만큼이나 약국 쇼핑도 좋아라합니다~^^ 새로나온 밴드는 어떤게 있는지 비상약으로 두면 좋을 제품들이 생겼는지 약국을 갈때마다 둘러보고 살펴봐요. 그리고 거의 처방받은 약만 사서 나오는 일은 정말 드물답니다. 항상 약봉지보다 추가로 구입한 제품들이 더 많지요.^^ 참~ 이상하다 싶을수 있지만 파스나, 붕대, 밴드, 진통제, 소화제 등 비상약들은 항상 필요할때 없다는 법칙이 있잖아요. 아이를 키우다보니 해열제나 진통제, 소화제, 기침약, 몸살약, 가래약, 연.. 2021. 7.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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