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지매 리뷰]아이와 함께 즐기는 이색카페 기흥 아쿠아가든 방문 후기

 

 

 

 

 

 

 

 

 

 

 

 

용인에 이색장소를 찾아보던 중에 이색카페가 있어 첫찌와 다녀왔어요.

 

이곳은 물론 이색카페로 유명하기도 하지만, 작년에 이상이님이 나혼자산다에서 다녀간 곳으로 더 유명하더라고요.

 

키즈카페를 가자고 했던 첫찌를 코로나 확진자가 많이 나왔다며 예쁜 카페가 있으니 한번 가보자고

 

설득하고 설득해서 다녀왔지요.

 

정말 많은 물고기들을 만나고 왔어요~

 

각종 새우들도 보고 한시간 제한이 너무 야속할 정도였답니다.^^

 

 

 

[정보]

-. 위치 : 기흥 리빙파워센터 B1층

-. 운영시간 : 평일 10:00 - 20:00 월~목요일 / 주말 10:00 - 21:00 금요일, 공휴일 포함.

 

 

 

 

http://naver.me/5U1Gj8Wn

아쿠아가든카페 리빙파워센터기흥점 : 네이버

 

 

 

 

[장점]

1. 정말 많은 물고기나 새우들이 있어서 크게 관심없어도 신기하고 신비롭답니다.

 

2. 음료를 주문하고 매장안으로 들어오면 더 많이 볼 수 있지만 매장 밖에서도 일부 볼 수 있어서 좋아요.

 

3. 큰 물고기들은 없지만 많은 종류의 물고기들이 있고, 공간도 넓다보니 마치 작은 아쿠아리움에 온 것처럼

   아이들이 정말 너무 좋아해요.

 

4. 구경하시다가 '요녀석이다'싶은 녀석들은 구입하셔서 집으로 데려가실 수 있어요.

   물고기와 새우를 포함하여 어항이나 수초 먹이 부자재들까지 모두 구입가능하시더라고요.

   실제로 구입하시는 분들도 상당하셨어요. 

 

 

 

 

[단점]

1. 코로나 사태에도 방문하는 사람들이 줄을 서 있어요. 코로나 상황이 아니라면 어땠을까 싶어요.

 

2. 한시간 시간 제한이 있어요.

   시간이 지나면 나가라고 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기다리시는 사람들이 많다보니 스스로 퇴장하게 되더라고요.

 

4. 한시간 시간 제한 안에 그 많은 물고기들을 둘러보기에 쉽지 않았어요.

   사실 주문한 음료는 나오기 직전에야 한모금 마셨을 정도였는데요, 못본곳도 상당히 많았어요.

 

5.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코로나 확진자가 많아지는 시점에는 아이들 데리고 좀 부담스러운 면이 없지않아 있었습니다.

 

6. 입장료를 따로 받지 않는 대신에 음료나 차 가격이 착하지는 않아요.

   그런데 비싸다고 마음이 불편하지는 않았어요.

 

 

 

 

자! 그럼 함께 둘러보실까요~^^

 

 

 

 

리빙파워센터 입구에서 먼저 열체크를 해야겠지요~

 

 

 

 

 

 

 

 

 

아쿠아가든 QR코드 인증이예요~

요즘은 어디를 가던지 너무 자연스러운 절차중에 하나가 되어버렸지요.

 

 

 

 

 

 

 

 

 

아쿠아가든 메뉴판이예요~

참고로 따뜻한 차는 구경하시다 식어서 드실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많은 물고기들과 인사나누기에 한시간은 정말 너무 짧았답니다.

 

 

 

 

 

 

 

 

 

 

이녀석도 요즘은 자주 만나는 아이가 되었지요.

아쿠아가든 역시 키오스크로 주문하고 결제 합니다.

삼성페이 결제 가능하시고요.

 

 

 

 

 

 

 

 

 

주문시 핸드폰 번호를 입력하면 주문한 메뉴가 만들어진 후 카카오톡으로 완료를 알려줘요.

요즘은 카카오톡 사용 안하시는 분들이 없으신가봐요~^^

주문후 대기시간은 다소 길었던 것 같지만 구경하느라 눈이 바빠서 지루할 틈 없었답니다.

앞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셨다면 주문한 음료나 차를 마실 결흘이 없어요.

 

 

 

 

 

 

 

 

 

 

 

아쿠아가든은 36개월 이상부터 1인 1주문 후 입장이 가능하시니 참고하세요.

 

 

 

 

 

 

★ 지금부터는 수족관속 친구들을 만나볼까요?

    

 

 

 

 

 

 

 

 

 

 

 

★ 지금부터는 아쿠아가든 전체적인 분위기를 담아보았어요.

 

 

 

 

 

 

 

 

 

출구와 입구의 방향이 달라요.

 

 

 

 

 

 

출구와 입구의 방향을 알려주는 표지판이 있으니 방문시 참고하세요.

 

 

 

 

 

 

B1층에 위치하고 있어요.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가면 내려가면서 바로 옆이라 보입니다.

 

 

 

 

 

 

 

식음료 섭취 중이 아닐 때는 마스크를 꼭 착용해 주세요.

 

 

 

 

 

 

 

 

군소가 움직이는 모습이 너무 신기했어요. 군소를 이리도 가까이 보게 될 줄이야.

 

 

 

 

 

 

 

 

성게의 움직임이 신기해서 담아보았어요.

 

 

 

 

 

 

 

 

 

 

다이아몬드 고비라는 물고기예요.

모래를 먹고 아가미로 모래를 내보내는 모습이 신기하기도 재미있기도 했어요.

 

 

 

 

 

 

 

 

 

너무 예쁜데 너무 빨라서 촬영하기 어려운 물고기가 있어서 담아보았어요.

 

 

 

 

 

 

 

 

한시간이 정말 너무 빠르게 쑤~욱 지나갔을 정도로 많은 해수어들과 함께한 시간이었어요.

첫찌가 너무너무 행복한 하루를 만들어주었다며 뽀뽀포상까지 주었답니다.

다음번엔 둘찌도 함께 가보려고요.

처음 가보느라 신기해서 너무 열심히 본 덕분에 많이 보고 오지 못했거든요~

아지매는 주말에 다녀왔으니 평일에는 주말보다는 조금 한산하지 않을까 싶어요.

아이들 방학도 끝나가는데 함께 다녀오시기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