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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리뷰(travel destination)

[아지매 리뷰]용인 델라르테 방문 후기

by 리뷰하는 아지매 2021. 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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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지매 남편이는 맛집 알아보고 아지매와 아이들과 맛보러 다니는걸 좋아라 한답니다.
특히나 맛집이라고 사람많고 소란스러운 곳 보다는 숨은 맛집이라 해야할까요?
맛집인데 조용하고 분위기있고 아이들과 함께 방문해도 편안한 그런 곳을 주로 찾아서 다니는 편이예요.


물론, 실패가 많은건 안비밀 이지만요~ㅋ


그런데 많은 실패로 경험이 생겨서일까요?
요즘들어 신랑이가 '어디를 봐놨으니 오늘은 그곳을 방문해보자.' 하면,
성공일 확률이 더 높아지고 있답니다.^^


그런 곳들을 아지매만 알고싶고 아지매만 다니고 싶지만 좋은것은 또 함께 알아야 제맛이기에~^^
알아본다고 수고한 남편이 고생해쏘!!! 토닥토닥!!




최근에 남편이가 알아본 곳이고 남편이와 한번 다녀왔는데 너무너무 좋아서 아이들 데리고 한번 더 다녀왔어요.


바로 용인의 '델라르테' 라는 레스토랑 인데요.


[델라르테 정보]

-. 영업요일 : 화요일 ~ 일요일(월요일 휴무)

-. 영업시간 : AM 11:00 ~ PM 3:00
PM 5:00 ~ PM 9:00

-. Break Time : PM 3:00 ~ PM 5:00

-. Last Order : PM 2:30(Lunch)
PM 8:00(Dinner)

-. 화장실 : 내부 자체 화장실 有.

-. 주차장 : 건물 옆 주차공간 有.

-. 기타사항 : 21.07.13~ 주중 Dinner 예약제로 운영(최소 하루 전 예약)
Lunch : 최대 4인, Dinner : 최대 2인 이용 가능.



https://www.instagram.com/_dellarte/

http://naver.me/IMQpzItK

델라르테 : 네이버

방문자리뷰 68 · ★4.6 · 용인 처인구 양지면 맛집 고급스러운 양식

m.place.naver.com




남편이가 처음 이곳을 가자고 했을때 도착하니 너무 외진곳에 있는 건물이라 기대가 되지 않았답니다.
주차장에서 내리고 입구를 들어서려는데요.
세상에나 네상에나, 분위기가 정말 아지매 맘에 쏙! 드는게 아니겠어요?
남편이에게 무한 칭찬을 해 주었더랬죠~^^



델라르테 입구예요~
입구에 들어가면서 느낀건데요~ 마치 화분들이 '어서와~' 하고 저를 맞아주는 듯 했어요.^^
레드카펫같은 기분이랄까요?^^
들어서는 입구부터 막 기분이 좋아지는 델라르테였어요.




주차장에서 입구로 가는길에 찍은 사진이예요. 정말 다시 봐도 너무 깔끔하고 예쁘고 단정하고 좋네요~^^
그저 다 좋네요~~^^



입구에서 왼쪽과 오른쪽을 각각 촬영해서 붙어보았어요.
사진으로 보시기에는 이해가 어려우실수 있으나, 왼쪽 사진이 입구 왼쪽, 오른쪽 사진이 입구 오른쪽입니다.
입구 오른쪽 끝은 주차장 이예요~^^




이 사진이 주차장 뷰예요~ 주차장에서 주차하시고 내리시면 바로 보이시는 뷰랍니다.
기분탓일까요?
아님 너무 좋은 감정이 많아서 일까요?
저 유리창에 걸린 레이스 커튼이 마치 폭포수 같네요~~~^^



입구로 들어서면 왼쪽과 오른쪽 사진이예요.
안쪽 입구에도 작고 큰 화분들이 있지요~
델라르테 음식에는 식용 꽃이 들어가 있는데요,
처음 방문했을때는 몰랐는데 두번째 방문했을때 첫찌가 음식에 있던 꽃이 화분에도 있다고 해서 보니
정말 화분에 꽃이 있었어요. 여쭤보지는 않았는데 아마도 음식에 넣으시는 식용꽃을 기르시는게 아닌가 싶어요.





입구로 들어서서 오른쪽 테이블 사진이예요.
음식을 먹으면서 둘러보고 느낀점인데요, 외국같아요~^^
동남아? 처럼 외국 식당에서 음식을 먹고 있는 기분이 들었어요.
아무래도 크고 작은 식물들이 많아서인 것 같아요.





입구 부분 사진이예요.
이곳을 경계로 왼쪽과 오른쪽으로 테이블들이 셋팅되어 있고요.
입구 맞은편쪽에는 계산대와 화장실이 있어요.




입구에서 왼쪽에 셋팅되어 있는 테이블 사진이예요.
오른쪽은 동남아 같은 분위기라면 왼쪽은 클래식한것 같아요.




오른쪽 셋팅되어 있는 맨 안쪽 테이블이예요.
벽에 걸린 포크와 수저가 고급지지요?^^
여기는 6인 테이블이예요.






입구에서 바로 왼쪽옆에 있는 작은 테이블이예요.
2인 테이블이예요.
데이트 오신 커플님들 자리로 좋을듯 해요.





입구에서 왼쪽 맨 끝에 위치한 테이블이예요.
완전 클래식하지 않나요?^^





왼쪽에서 저 끝까지 촬영한번 해 보았어요.
상당히 길지요?
두번째 방문했을때는 입구 오른쪽에 손님테이블이 두군데 있으셔서
아지매 가족은 왼쪽 가운데 테이블에 앉았더랬어요.
덕분에 양쪽 사진을 더 자세히 찍을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더 좋았어요.





아지매와 남편이가 처음 방문해서 앉았던 테이블이예요.
입구에서 오른쪽 방향에 맨 왼쪽? ㅋㅋㅋㅋㅋ 헷갈리시지요~~~ㅋ
이 자리가 들어서자마다 눈에 확~ 들어오더라고요.
안쪽 자리여서 더 좋았던 것 같아요.



테이블에 자리잡기 전 방문자 리스트를 작성했어요.
방문자 수칙을 잘 지키고 다니는 남편이와 아지매랍니다.^^
다른곳과 다르게 자동 손세정제가 비치되어 있었어요.
다른 사람이 손을 덴 세정제를 누를 필요가 없지요.
손을 가까이 가져다 대면 자동으로 손세정제가 손바닥으로 떨어지는 자동 손세정제가 비치되어 있어서
코로나 시대에 참으로 센스가 굿이라고 생각합니다.

메뉴판 이미지예요~
일반 스파게트 음식점과 메뉴가 다를수 있으니 먼저 보시고 참고해서 다녀오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이중에서 아지매는
까르보나라, 봉골레 파스타, 오리지날 라자냐, 스테이크 샐러드, 부라타 치즈 샐러드, 감바스 알 아히죠, 자몽에이드
를 먹어보았어요.
두번 방문했지만 처음 방문했을때 먹어보았던것에 너무 끌려서 메뉴가 그리 다양하진 않네요~^^

다음 방문때에는 다른 메뉴에 도전해 봐야 겠어요.


화장실 맞은편에 있는 거울이예요.
작은 공간도 너무 센스가 돋보이지요.



처음 방문했던 때에 주변이 너무 예뻐서 이곳저곳 사진을 찍어두었어요.
매장 안에는 작고 큰 화분들이 정말 많이 있는데요.
지저분하다거나, 정신사납다는 생각을 단 1도 하지 않았어요.
이 많은 식물들이 정말 너무도 잘 관리되어 있었어요.
초록은 마음의 안정을 준다지요? 눈에 피로를 줄여주기도 하고요.
이곳에서 음식을 먹는내내 마음이 정말 너무 편안했어요.




메뉴를 주문하면 따뜻한 빵과 소스, 피클을 주세요.
겉바 속초 빵은 정말 쫄깃쫄깃하고 따뜻 했어요.




레몬이 빠진물을 주시는데요, 아이가 레몬물을 싫어하면 그냥 물을 주시겠다고 하셨는데
낭만파 첫찌는 본인 컵에 물을 따르더니 레몬을 본인컵에 넣어달라고 했어요.

처음 방문했을때 저 피클을 진심 5번은 리필해서 먹었나봐요.
많이 먹으니 두번째부터는 좀 더 큰곳에 좀 더 많이씩 리필해주셨는데
정말 리필할때마다 부끄럽고 민망했지만 너무 맛있어서 안먹을 수 없었어요.

그런데 직원분이신지 사장님이신지 모르겠으나 매번 리필해주실때마 민망해하는 아지매를 위해
'저희집 피클이 맛있죠? 잘드시는것 같아서 좀 더 큰 그릇에 리필해 드렸어요.' 하고는 너무 친절히 말씀해 주셨어요.
한번도 싫은내색 없이 되려 아지매가 죄송할 정도로 너무 친절하게 리필을 해 주시더라고요.

실제로 저 피클은 직접 델라르테에서 만드시는 거래요.
짜지도 않고 식감이 아삭아삭하니 정말 맛이 있었어요.


음식이 나오기전 셋팅이예요.
하나 하나 생각해본다면 그다지 특별하것 없을 것같은 셋팅인데 전체적인 분위기와 어울어져서 너무 좋았어요.



우리 낭만파 첫찌가 꽃병에 장미를 보며 만들었다며 물티슈 장미를 만들었어요.
레스토랑 분위기가 너무너무 맘에 들어서 기분이 좋다던 첫찌는 멋진 분위기에 상상력도 마구 솟아나나봐요~^^
작은 손안에 있는 물티슈 장미가 너무 감동스러워서 먹지않아도 배가 불렀답니다.



드디어 음식 사진 갑니다! 고고고~


첫번째 까르보나라 예요.
혹시, 메뉴판에서 보셨나요?
' 크림을 넣지 않고, 노른자와 자연 치즈로 맛을 낸 클래식 까르보나라 ' 라고 적혀있어요.

평소에 아지매는 크림파스타를 상당히 좋아하고요, 추가가 되는 곳이라면 치즈를 더 추가해서 먹는답니다.
그래서 크림을 넣지않았다는 문구에 맛이 궁금해서 주문해 보았는데요.

평소에 자주 접하는 크림파스타와는 달리 조금 매트한 편입니다.
색상도 아이보리가 아닌 노랑이지요?
스파게티 위에 얹어진 하얀 덩어리? 같은것이 치즈인듯 했어요.
약간 덜 딱딱한 누룽지의 식감이랄까요?
스파게티를 먹을때 치즈를 잘라서 섞어 먹으니 식감도 있고 좋았어요.

처음 먹었을때는 평소 먹어보던 까르보나라와 맛이 전혀 달라서 어리둥절 했지요.
아지매는 거짓말을 잘 못해서 얼굴에 다 드러나는 편이라 남편이는 아지매 얼굴 표정에 집중했어요.
아지매 표정이 아리송하니, 별로냐고 물어보더군요.
그런데 한입 먹고, 두입 먹고, 세입 먹고...
먹을 수록 묘한 맛을 느꼈어요.
짜지도 않고 크림의 맛도 없고 심심한 맛인데도 묘하게 중독성이 있더라고요.

찐 후기는 이거예요.
두번째 방문때도 주문해서 먹었답니다~^^

그런데 아이들 입맛에는 아무래도 맞지 않을 수 있겠어요.
아지매 애기들은 치즈 매니아인데요.
크림스파게티에 크림의 맛이 나지 않으니 실망스러워 했어요.

아지매는 다음번 방문때도 또 주문할 것 같은데,
첫찌는 주문하고 싶지 않다고 후기를 남겨주네요.
아무래도 어른이 입맛과 아이들 입맛이 조금 다를수 있겠지요.


첫번째 사진과 두번째 사진 보시면 다르지요?
첫번째 방문과 두번째 방문때 각각 주문했던 까르보나라 인데요.
매번 플레이팅이 다른것 같아요.
첫번째 사진이 두번째 방문했을때 사진인데요.
저 위에 있는 저 식용꽃을 먹던 첫찌 표정이 너무나 잊혀지지 않네요.

식용꽃은 입으로 먹지말고 눈에게 양보하세요~^^



두번째는 봉골레 파스타예요.
' 먹물 스파게티 면과 산지직송으로 신선한 조개들을 잔뜩 넣어 만든 봉골레 파스타 '라고 적혀 있어요.

남편이는 평소에 봉골레 파스타를 아주 애정합니다.
어떤 파스타 음식점에 가 보아도 꼭 주문하는 메뉴지요.
좋아하는 메뉴기도 하지만 봉골레 파스타에 넣은 조개가 어떤 조개인지 그리고 그 조개들의 신선도가 어떤지에 따라 그 스파게티 음식점이 어떻게 음식을 하는곳인지 알 수 있다네요.
사실 아지매는 아직도 잘... 모르겠지만요.^^

먹물 스파게티 면은 남편이의 후기를 적어봅니다.

일단 메뉴에 적힌대로 봉골레가 매우 신선했다네요.
어떤 스파게티 음식점에서는 봉골레 파스타인데 봉골레가 아닌 조개를 사용하기도 하고요,
신선하지 않거나 해감이 잘 되지 않아서 남편이를 실망시켰던 곳도 생각보다 많았거든요.
그런데 델라르테는 정말 신선한 봉골레를 사용하고 맛도 있다고 남편이가 좋아했어요.

남편이는 원래 맛있다고 한가지 음식만 시켜서 먹지는 않아요.
방문할때마다 매번 다른 메뉴를 골고루 먹어보는 성향인데요,
두번째 방문했을때도 남편이는 봉골레 파스타를 주문했답니다.



세번째 오리지날 라자냐예요.
' 수제 라구 소스와 구운 채소, 모짜렐라 치즈를 층층이 올려 오븐에 구운 오리자날 라자냐 '라고 적혀 있어요.

두번째 방문했을때 주문해서 먹어보았는데요,
사실 어른이 입맛보다는 아이들 입맛에 더 맛있었던 것 같아요.
첫찌는 까르보나라는 안먹더니 라자냐를 거의 혼자 3분의 2를 먹었답니다.
맛이있다며 어찌나 잘먹던지요.
아지매 첫찌는 음식을 스스로 잘 찾아먹는 아이는 아니예요.
스스로 떠먹는 음식은 정말로 첫찌가 애정하는 음식들만 입에 넣어줄때를 못기다려서 스스로 먹는편이지요.
그런데 처음 먹어본 라자냐인데 첫찌가 스스로 마구마구 입에 넣어서 먹는게 아니겠어요?

매우 놀랍고도 신기한 경험이었어요.
음식을 먹는것에 그다지 재미를 느끼지 못하는 아이였거든요.
하다못해 사탕이나 초콜렛 같은 간식도 조금 먹다 버리는일이 많은 아이인데다
밥을 먹을때마다 밥먹자는말을 정말 몇번을 하는지 모르고, 밥을 두시간씩 먹는 아이거든요.

그런데 이날은 정말 다른아이가 빙의된 줄 알았답니다.
분위기가 매우 맘에 들어서 신이나있던 첫찌는 맛도 있다며 너무너무 좋아했어요.


네번째 부라타 치즈 샐러드예요.
' 루꼴라, 대추 방울토마토, 화이트 발사믹 소스와 고소하고 부드러운 이탈리안 부라타 치즈 샐러드 ' 라고 적혀 있어요.

우리가 평소에 많이 접하던 그 맛 맞구요!!!
그다지 특별하지는 않았지만 부드러운 이탈리안 부라타 치즈가 정말 부드러웠어요~
샐러드와 함께 먹으니 발사믹 소스와 방울 토마토가 같이 어우러져서 부담없이 먹었어요.
기본으로 준비해주시는 빵위에 얹어서 먹으니 한맛 더 났었답니다.

참고로 보통 먹는 리코타 치즈와 달리 부라타 치즈겉은 모짜렐라 치즈라 쫀득하고, 속은 크림이라 촉촉해요.


다섯번째 스테이크 샐러드예요.
' 다양한 채소와 그린빈, 치즈 매쉬드 포테이토, 구운 버섯을 와인소스와 곁들인 스테이크 샐러드 ' 라고 적혀 있어요.

개인적으로 고기를 너무나 애정하는 아지매는 스테이크 샐러드를 좋아라 합니다.
물론 같은 취향의 남편이도 매우 좋아하지요.
처음 방문했을때 아지매는 맛있게 먹었었는데 남편이는 특별함이 없었다고 두번째 방문에는 네번째 음식으로 소개했던 부라타 치즈 샐러드를 주문했었는데요.
둘 다 먹어보고 난 후기를 물어보니 스테이크 샐러드가 더 맛있었다고 하네요.^^
역시 아지매 부부는 고기 애호가인것 같아요.
아지매도 스테이크 샐러드에 한표를 던집니다.


여섯번째 감바스 알 아히죠예요.
' 다양한 해산물과 채소, 두 종류의 새우로 깊고 진한 감칠맛을 느낄 수 있는 감바스 알 아히죠 ' 라고 적혀 있어요.
참고로 빵 추가는 2천원 있어요.

아지매가 델라르테에서 먹어본 메뉴중 제일로 애정하는 메뉴예요.
처음 방문했을때 남편이와 둘이서 세가지 음식 주문을 했는데 대식가였던 남편이가 조금 부족해 보여서
추가로 주문했던 메뉴인데요.
정말 눈이 동그래 졌으리만큼 놀라운 맛이었어요.
두번째 방문때도 주문했었고 첫찌가 한입 넣자마자 눈알이 튀어나오도록 눈을 부릅떴답니다.

국물이 기름인걸 알면서도 조금이라도 감바스의 맛을 느끼려고 빵을 국물에 흠뻑 적셔서 먹었지요.
그래도 전혀 느끼하지 않아요.

해물만 맛있는게 아니라 채소들도 정말 맛있어요.
첫찌는 조개만 골라서 달라고 했을정도로 조개가 신선하고 맛있었답니다.
말로 표현 못하지요!!


마지막 일곱번째 자몽 에이드예요.

자몽 에이드는 남편이의 픽이 이였고요.
남편이는 자몽을 상당히 좋아라 합니다.
어디를 가든지 자몽에이드를 주문하지요.
그런데 자몽에이드를 먹어보더니 토끼눈을 해 보였어요.
수제청 같다고요.
맛이 있다네요~^^
두번 방문 모두 남편이는 자몽 에이드를 주문해서 먹었답니다.

첫찌와 둘찌는 들어가서 나오는 순간까지 웃음이 멈추질 않았답니다.
아이들 데리고 다녀보신 분들 공감하시겠지만 아이들 놀수 있는 공간이 아닌이상 아이들이 그저 식당에 가서
나올때까지 웃다가 나오는일이 그다지 흔한일은 절대 아니거든요.
이날은 정말 첫찌와 둘찌 모두가 웃음바다였던 하루 였답니다.


남편이와 둘찌가 나란히 앉아있는 모습이 왜그리 감동적이던지요.
델라르테는 많은것을 행복하게하고 감동있게 하는 묘한 마법이 걸린 곳 같아요.^^



나오며 델라르테 명함을 한장 가지고 나와서 찍어 보았어요.
명함마져도 깔끔하고 단정하네요~^^





계산을 하고나면 주시는 사탕이예요~
작은 사탕이라 아이들에게 주시면 안되세요.
매운 민트? 박하? 사탕이랍니다.
식사하시고 입에 넣으면 입안이 깔끔해 집니다.



마지막으로 델라르테에서 영상 보세요.
분위기와 재즈가 어우러져 마치 외국에 있는 기분을 주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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