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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Food)

[아지매 리뷰]오산 해물찜 맛집 - 30년 전통 원조 마산 아구찜 리뷰

by 리뷰하는 아지매 2021. 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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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지매는 해물을 매우, 상당히 좋아라 합니다.

 

해물은 탕도 좋아하고, 찜도 좋아하고, 지리도 좋아하고, 매운것도 좋아하고 다 좋아하지요.

 

10년전 신혼초에 남편이와 아주 즐겨 찾던 곳인데 몇년전부터 아이들이 어리다보니 조금 뜸했지요.

 

얼마전 그때 그맛이 너무 생각나서 오랫만에 들러보았어요.

 

코로나로 인해 포장해서 집에서 먹었더니 그때 그 분위기는 없지만 맛은 예전 그대로 였어요.

 

반가워~ 해물찜!!! 

 

얼마만이니.

 

 

 

 

 

 

 

 

 

 

 

마산 아구찜집 사진이예요.

 

정말 맛은 좋은데 주차가 참 들를때마다 대략 난감합니다.

 

갓길에도 늘 만차여서 아예 골목으로 들어오지 않고 큰글에 주차하고 간적도 많아요.

 

 

 

 

 

 

 

 

 

 

 

 

 

 

 

집으로 고이 잘 모셔온 해물찜입니다.

 

아~ 요거 사진찍을때 봉지도 못열고 군침이 얼마나 돌든지요.

 

뜨끈뜨끈한 해물찜의 매운 냄새가 코끝을 살살살 간지럽혔어요.

 

 

 

 

 

 

 

 

 

 

 

 

 

빨리 열어 먹겠다는 남편이와 사진을 남기겠다는 아지매와

 

결국 사진은 아주 간단히.

 

아하하하

 

 

 

 

 

 

 

 

 

 

 

 

 

 

 

해물찜외 밑반찬이예요.

 

생선 비린내를 좋아하지 않는 아지매 식구들은 생선에 손이 가진 않았어요.

 

 

 

 

 

 

 

 

 

 

 

 

 

아~ 비쥬얼 미쳤다!

 

주인이모께서 포장제품이기에 낙지가 한마리 서비스 되었다고 하셨어요.

 

좋아요 좋아요 아주 좋아요!

 

이제 포장만 할까봐요.

 

아하하하.

 

 

 

 

 

 

 

 

 

 

 

 

 

 

해물들과 생선 알, 곤이 사이즈가 정말 아주 훌륭합니다.

 

맵기의 정도는 이모님께 말씀드리면 보통맛, 매운맛, 아주 매운맛으로 가능합니다.

 

아지매와 남편이는 매운맛을 좋아해서 아주 매운맛으로 늘 먹습니다만,

 

먹을때마다 콧물 한바가지를...

 

아하하하.

 

신선하고 큼직한 해물들로 맛나게 배부르게 먹을수 있어요.

 

매번 해물찜으로 먹었는데 해물탕을 한번 먹어볼까 고민중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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