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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Food)

[아지매 리뷰]홈쇼핑 송훈 뼈없는 갈비탕 먹어본 후기

by 리뷰하는 아지매 2021.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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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을 틀다 우연히 본 홈쇼핑에서 송훈 셰프의 뼈없는 갈비탕을 판매하고 있었었요.

당나귀 프로그램에서 보았던 익숙한 얼굴이지요.

최근에 너무너무 심각한 무더위로 집에서 음식을 하는 행위가 그냥 싫었어요.

모두들 동감 하시지요?^^

원래 아지매는 주방하고 친하지 않아요.

남편이가 더 친하지요. 하하하.

그래도 한번씩 주방에 있을때면 너무 더우니까 불앞에 있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가 되었지요.

그래서 친정마미께서 저거 한번 사먹어보자고 하시자마자 아지매 손가락은 벌써 움직이고 있었어요.

결제완료. 뚜둥!








배송해서 받자마자 먹어보고 또 먹어보고 리뷰를 적어보려 해요.





[제품 정보]


-. 제품명 : 셰프 송훈의 뼈없는 갈비탕

-. 생산자 : 한마당식품

-. 핏물 제거를 완료한 소갈비중 대갈비만 사용하여, 전통방식 그대로 만든 갈비탕.

-. 100% 수작업으로 뼈를 제거하는 " 순살 갈비탕 "

-. 송훈 셰프의 맑고 깔끔한 맛을 내는 비법 육수 레시피.

; 파, 마늘, 무 그리고 양지를 넣어 감칠맛을 살린 깔끔하고 깊은 고기 육수.

; 송훈 셰프의 비법 재료인 황칠나무 분말을 넣어 고기 잡내를 제거하고 깊은 맛.

-. 한팩 중량 : 800g

-. 갈낙탕, 갈비찜, 매콤 갈비찜, 소고기죽, 소고기 떡국 등 다양한 응용요리 활용 가능

-. 소갈비 : 미국산

-. 알레르기 유발물질 : 쇠고기, 대두, 밀, 조개류(굴) 함유

-. 유통기한 : 제조일로부터 12개월

-. 보관 : -18℃이하 냉동보관







https://www.hmall.com/p/pda/itemPtc.do?slitmCd=2123428519&utm_source=naver&utm_medium=cpc_key&utm_campaign=sale&utm_content=%7Bkeyword%7D&utm_term=%7Bquery%7D&ReferCode=441&tcCode=0000003597&NaPm=ct%3Dks4mojt4%7Cci%3D0zO0001X8L5vSqibvL3d%7Ctr%3Dsa%7Chk%3Dd12d96d46badd479c997b2cb03832fd1f0e17ccb

 

셰프 송훈 뼈없는 갈비탕 800g * 10팩(20인분)

현대Hmall

www.hmall.com







갈비탕 한그릇 드시러 가시지요~^^





송훈 셰프 뼈없는 갈비탕 이예요.
뼈없이 한팩당 800g 입니다.







해동된 갈비탕 팩을 뜯자마자 냄비에 담은 사진이예요.
아무래도 냉동되었다 해동된 상태여서 기름이 둥둥 떠있는게 눈에 들어오실거예요.







갈비탕은 기름진 맛으로 드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아지매는 가족의 건강을 위해 되도록 걸려서 먹으려 해요.
안먹을수는 없지만 조금이라도 덜 먹으면 좋잖아요~^^
어린 아이들도 맛을 볼 예정이고 건강을 지키셔야하는 친정 부모님도 계시니까요.








동영상 보시면 아시겠지만 고기가 들어가 있는채로 기름을 걸러내시면 불편하고 잘 걸러지지 않아요.












고기만 그릇에 잠시 건져 내어요.
800g의 대 용량인것에 비하면 고기의 양이 그리 많지는 않게 느껴지기도 해요.
그렇지만 뼈없는 고기임을 생각해보면 그리 또 적지도 않아요.
고기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정말 사람이 쏙 빼놓은 갈비살인듯 보이지요?^^
고기가 부들부들 쫄깃 하답니다.








고기를 건져내면 이렇게 국물과 둥둥 떠있는 기름이 남지요.
기름이 생각보다 많더라고요.
고깃국이긴 하지만요~^^
고기를 건져내고 나면 기름을 건져내기가 쉬워요.








기름 건져내는 사진이예요.
생각보다 많이 건져져서 건져내고 건강해지는 뿌듯함도 느꼈답니다.









고기를 따로 건져내고 기름을 걸러내는 영상이예요.













기름을 다 걸러낸 사진이예요.
완벽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제법 많이 걸러내서 좀 건강하게 먹는 기분이 들었어요.









기름을 다 걸러낸 후 따로 빼 놓았던 고기를 다시 냄비 안으로 넣어주어요.








기름을 걸러낸 국물에 고기를 넣은 사진이예요.
고기 양이 그리 적지는 않지요?
뼈가 없잖아요.









갈비탕이 팔팔팔 끓고 있어요.
냄새가 코를 찌르지요.









팔팔 끓은 갈비탕 사진이예요.
기름을 많이 걸러내서 그런지 갈비탕이 좀 맑아보이지요?
실제로 맛도 깔끔했답니다.








고기를 건져내어 사진을 찍어보았어요.
쫄깃쫄깃 맛이 있었어요.










송훈 셰프의 뼈없는 갈비탕 아지매 식구들 모두가 맛이있게 먹었어요.


살짝 을 드리자면요!
국물 간이 좀 많이 되어 있으니 물을 넣어서 끓여드시면 좋을 것 같아요.
아지매처럼 기름기도 걸러내서 드시면 건강하게 드실 수 있고요.
짜거나 맵게 드시는 자극적인 어른이시라면 물추가 No!! 청양고추 추가 Yes!!


한팩에 800g짜리 3팩 끓였을때 친정파파, 친정마미, 남편이, 아지매, 첫찌, 둘찌 한끼 딱 좋았어요.
살짝 모자란듯이 한방울도 안남기고 깨끗하게 냄비를 비웠더랬어요.


800g 짜리 10팩에 금액도 사실 매우 착하다보니 죙여놓고 싶은마음 한가득이랍니다.


더운여름 불앞에서 애쓰시지 마시고 편하게 집에서 갈비탕 한그릇 드셔보시기를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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