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지매 리뷰]100% 국내산 돼지고기 어남선생 불고기 '참간초면' 먹어본 후기

 

 

 

 

 

 

 

 

 

 

 

 

 

 

아지매는 편스토랑 프로그램을 종종 시청하는 편입니다.

 

아이를 키우는 일하는 맘이다보니 어떤 한 프로그램을 본방사수해서 본다는것이 쉽지않더라고요.

 

그나마 유일하게 본방을 사수하고 있는 프로그램이 '의사생활' 이지요.^^

 

 

편스토랑의 아이디어 번뜩한 요리들을 보는 재미도 있지만요,

 

요즘은 무엇보다 남의 남편 어남선생 류수영님 만나는 기쁨이 더 큰것 같아요.

 

결혼하기 전에는 이런 캐릭이신지 몰랐으나 아... 정말... 보기만해도 웃음이 절로 나오지요.

 

함께있으면 그저 나까지 선해지게 만드는 그런 캐릭이시더라고요.

 

 

그런 어남선생 류수영님이 이번에도 일을 내셨지요.

 

무려 '참간초면'이라고...

 

 

 

 

 

 

 

 

 

 

보이시나요?

'참간'까지 작성했는데 바로 연관검색어에 뜨네요.

 

 

 

 

 

여기서 잠깐!

 

참간초면이란?

 

참기름, 간장, 식초의 비율로 만들어낸 소스에 돼지고기 또는 골뱅이를 얹어서 먹는 면이예요.

 

편스토랑 류수영님의 '참간초면'이 당당하게 30회차 우승을 해서 출시 되었습니다.

 

 

 

 

 

방송할때 먹어본 사람들의 반응때문에 정말 맛이 너무도 너무도 궁금했었는데요.

 

남편이에게도 만들어달라고 요청을 했을 정도예요.

 

 

그래서 오늘 퇴근길에 드디어 편의점에 들러 냉큼 집으로 모셔왔지요!

 

 

 

 

 

 

 

 

참간초면 개봉박두.

무려 돼지고기가 100% 국내산이라네요.

쫄깃한 쌀국수 면에 단짠 불고기와 참간소스와 김깨가루를 더했어요.

 

 

 

 

 

 

 

 

 

한쪽 측면에 참간초면 조리법이 기재되어있고요,

다른쪽 측면에는 유통기한과 바코드 그리고 보관방법등이 기재되어 있어요.

조리법은 아래 사진으로 하나하나 설명 드릴께요.

 

 

 

 

 

 

 

 

 

 

 

 

개봉해 보면 찹쌀 10%의 쫄깃한 쌀국수면이라고 적힌 면이 나와요.

글귀만 봐도 쫄깃해 보이지요?

위쪽에 유통기한이 기재되어 있고요.

내용량은 150g(265Kcal)예요.

 

 

뒷면에는 영양정보와 원료의 정보등이 기재되어 있으니 참고하세요.

 

 

 

 

 

 

 

 

 

 

 

 

참간초 소스예요.

요녀석이 그렇게 아지매 군침을 흘리게 했다지요.

심사를 보시는 요리사분들이 그렇게나 극찬을 했던 소스라 매우 기대가 됩니다.

 

 

 

 

 

 

 

 

단짠 불고기가 들어 있어요.

물론 유통기한도 기입되어 있네요.

 

방송에서 류수영님은 불고기 대신 골뱅이를 넣었었는데 제품 출시는 단짠 불고기로 되었네요.

 

 

 

 

 

 

 

 

 

 

김깨가루예요.

요거요거 첨가되면 어떤 음식도 맛이 없을수가 없을텐데 말이예요.

 

 

 

 

 

 

 

 

 

 

 

참간초면에 들어있는 모든 재료 사진이예요.

 

 

 

 

 

 

 

 

 

 

 

 

개봉해보면 요렇게 쏘옥 재료들이 들어있어요.

깔끔도 하여라.

 

 

 

 

 

 

 

 

 

 

 

쫄깃한 쌀국수면을 봉지에서 꺼내 용기 안에 담아 놓아요.

 

 

 

 

 

 

 

 

 

 

 

 

뜨거운 물을 용기안에 쫄깃한 쌀국수면에 부어주어요.

 

 

 

 

 

 

 

 

 

 

 

뜨거운 물에 담긴 쫄깃한 쌀국수면을 살살 풀어주어요.

 

 

 

 

 

 

 

 

 

 

살살 풀어준 쫄깃한 쌀국수면이 담긴 물을 버려주어요.

물을 버리다가 쌀국수면이 떨어질수 있으니 채반으로 받쳐주면 좋을것 같아요.

 

 

 

 

 

 

 

 

 

 

 

 

뜨거운 물에 풀어준 쫄깃한 쌀국수면을 다시 차가운 물에 담가주어요.

 

 

 

 

 

 

 

 

 

 

 

 

 

 

차가운 물에 씻어준 쫄깃한 쌀국수면위에 얼음 몇덩어리 툭 올려주어요.

 

 

 

 

 

 

 

 

 

 

 

 

 

 

이제 참간초소스를 넣어주어요.

 

 

 

 

 

 

 

 

 

 

 

참간초 소스를 넣어주었어요.

 

 

 

 

 

 

 

 

 

 

 

 

 

단짠 불고기를 넣어주어요.

 

 

 

 

 

 

 

 

 

 

 

 

단짠 불고기를 얹어주었어요.

고기의 양이 면의 양에 비해 결코 적지 않았어요.

 

 

 

 

 

 

 

 

 

 

 

 

마지막으로 김깨가루를 뿌려주어요.

 

 

 

 

 

 

 

 

 

 

 

 

 

 

 

김깨 가루를 뿌려주었어요.

오~ 그럴듯 하네요.

 

 

 

 

 

 

 

 

 

 

 

 

 

슥슥~ 비벼서 이제 단짠 불고기 한점과 쫄깃한 쌀국수면 먹어봅니다.

 

 

 

 

 

 

 

 

음...

 

제가 분명 조리를 잘못 했을 꺼예요.

 

이런 맛이 아닐텐데 말이죠.

 

식초와 간장과 참기름이 조금 겉도는 느낌이랄까요?

 

어남선생께서 이렇게 만들지 않으셨을텐데...

 

분명 아지매 조리에 문제가 있을겁니다.

 

 

 

 

 

 

 

 

 

며칠뒤에 골뱅이로 다시한번 재도전 해보기로 합니다.

 

하 하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