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지매 리뷰]식스틴브랜드(SIXTEEN BRAND) 16 발광펜 발광 오렌지 틴트 사용 후기

알짜 아지매는 미용에 아는 지식이 거의 없다.
화장에 공을 들일정도의 미모를 갖추지도 못했고, 어릴때부터 여드름 대마왕이었던 피부는 그다지 좋은편도 아닌데다가 주변에 화장하는 사람이 거의 없다보니 자연스럽게 무뎌진것 같기도 하다.

그러다보니 화장으로 변신을 하는것에 대한 막연하다는 생각만 갖고 사는것 같다.
그런데도 여성이다보니 예쁜 색상의 립스틱이 있으면 갖고싶고,
반짝반짝한 쉐도우를 보면 갖고싶고, 광이 나는 쿠션을 보면 갖고싶다.

또 한가지!

스트레스를 받을때마다 립스틱이나 틴트를 구입하면 기분이 좋아지곤 한다.

그래서 사실 사용횟수에 비해 알짜 아지매는 립스틱이 정말 정말 많다.

그 말인즉,
그만큼의 과다한 스트레스로 나날을 보내고 있다는 말씀이시다.
매우 유감스럽지만...


그중 작년 가을즈음? 겨울즈음?에 구입했던 틴트가 만족스러워서 후기를 작성하게 되었다.

알짜 아지매는 화장할때 색조는 핑크톤을 선호한다.
그래서 핑크색계열 색조가 많다.
물론 립스틱도 핑크계열이 정말 많다.

핫핑크, 베이비핑크, 어두운 핑크, 밝은 핑크... 핑크핑크!

그런데 유난히도 가을즈음되면 꼭 오렌지톤이 땡긴다.
바르고 티가 날까말까 한 립스틱은 선호하지 않는다.
알짜 아지매는 게을러서 잘 지워지는 립스틱들을 중간중간 수정하는걸 제일 귀찮아 한다.


특별히 식사를 하거나 양치를 하거나 하지 않는다면 바른 그 상태까지는 아니어도 지속력이 좋은걸 선호한다.
많은 립스틱을 사용해본결과 지속력이 좋으려면 일단 색상이 진해야 하는듯 하다.
그래서인지 어느날부터인지 진한 립스틱들만 바르게 되었던것 같다.



알짜 아지매가 립스틱을 고를때는 진한 색상, 지속력, 발색력, 바를때 부드러움의 조건이 충족되어야 한다.

알짜아지매는 얼굴도 악건성이지만 입술도 매우 건조한편이다.
해서 매트한 립스틱을 좋아하지만 바를때 부드럽게 발리는 제품들을 선호한다.


그러면 지금부터 사용해본 사용후기를 작성해본다.






쿠팡을 추천 합니다!
식스틴브랜드 16브랜드 발광펜 립 틴트 8종 중 택1
https://link.coupang.com/re/CSHARESDP?lptag=CFM52289826&pageKey=1448919753&itemId=2495679036&vendorItemId=70488843562

식스틴브랜드 16브랜드 발광펜 립 틴트 8종 중 택1

<식스틴브랜드 16 발광펜 발광 오렌지 틴트>

<식스틴브랜드 16 발광펜 발광 오렌지 틴트 바르기 전 · 후>

<식스틴브랜드 16 발광펜 발광 오렌지 틴트 사용 동영상>

<장점>
1. 바르고나면 매트한 틴트인데 바를때 상당히 부드럽다.

2. 발광 오렌지 틴트로 색상이 형광오렌지에 가깝다 매트한 틴트지만 여름에 아주 잘 어울릴 색상이다.
발색이 정말 너무 예쁘다.

3. 동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알콜티슈로 지워도 흔적이 남을만큼 잘 지워지지 않고 지속력이 매우 좋다.
보통 바르고 출근하면 점심먹을때까지 수정하지 않으며 점심식사 후 양치하고 한번 더 바른다.

4. 요즘은 마스크 착용이 필수인데 마스크에 잘 묻어나지 않는다.

5. 가끔 립스틱이나 틴트들을 구입했을때 향기에 민감한 알짜 아지매는 립스틱의 향때문에 바르면 마치 입안에 향수병이 들어있는것 같은 불쾌감이 드는 제품들이 있는데 식스틴 브랜드 틴트는 향이 아주 약하기에 그다지 민감스럽지 않다.

6. 요즘은 립스틱이나 틴트들의 금액이 그리 저렴하지 않은편이어서 몇개 구입하려면 사실 부담이 되기도 한다.

식스틴브랜드 틴트는 가격이 매우 저렴하기에 한번에 바르고 싶은 립스틱을타브랜드 여러개 사도 부담되지 않는다.






<단점>
매우 저렴한 틴트가 매우 좋은 발색력과 지속력을 보여주었기에 사용하면서 아직까지 단점을 전혀 느끼지 못했다.
혹시 추후 사용하면서 단점이 발생시 수정하여 추가로 기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