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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용품(Daily supplies)

[아지매 리뷰]블루밍홈 휴 발받침대 60 패브릴 그레이 사용 후기

by 리뷰하는 아지매 2021.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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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짜 아지매는 아기 둘을 자연분만으로 출산한 여성이다.
특히나 둘찌를 출산 당시 양수가 부족해서 유도분만을 시도했고 유도분만을 해도 아기가 내려오지 않아서 강제로 양수를 터뜨려도 아기가 내려오지 않아서 분만의 통증이 매우 심해 출산도중 다섯번을 반기절 상태로 정신을 잃어 아기가 걸려서 나오지 못해 간호사쌤이 뺨을 때렸는데도 정신을 못차려서 아기를 출산하는 도중 무통주사를 맞을 정도였다.


아기가 태어나면 엄마 가슴팍에 안겨주는데 알짜 아지매는 상태가 좋지 않아 아기를 떨어뜨릴것 같다며 안겨주지도 않았고 분만실에서 두시간정도 정신을 못차렸고 사실 아기를 낳았다는 것조차 생각 할 상태가 못되었던 것 같다.
일반 병실로 갔을당시 회진 온 의사쌤은 피도 너무 많이 흘리고 너무 위험했다는 말을 하셨다.


그렇게 엄청난 고통으로 둘찌를 출산하고 보니 정말 하체는 멀정한 곳이 없었다.
무릎, 허리, 발목, 발가락, 발등 등 하체쪽은 정말 모든곳이 다 망가진듯 했다.
그 와중에 후진하는 차의 속력을 그대로 허리에 받치는 교통사고를 당했고 정말 하체는 만신창이가 된 것 같다.


살면서 최근처럼 이렇게 아픈적이 있을까 싶다.
오래 앉아있지도 오래 걷지도 오래 서있지도 오래 엎드려있지도 오래 누워있지도 그무엇도 오래할 수 없는 상태이다.
그러던 중 회사에서 일하는시간이 길어지고 회사에서 제공해 주는 의자가 대부분 그러하듯이 만신창이 허리를 보호해주지 못해 퇴근하고나면 끙끙 앓았더랬다.


언제까지나 병원이나 한의원 신세를 질 수도 없는 노릇이고해서 앉아서 일하는 동안 허리를 받쳐줄 수 있는것이 무엇을까 생각해보다 다리 위치를 좀 편하게해주면 허리에 무리가 덜 가지 않을까 싶어서 블루밍홈 휴 발받침대를 구입하게 되었다.


구입할때 정말 많은 검색어로 많은 제품들을 후기까지 꼼꼼히 찾아보며 골랐고 결국 블루밍홈 휴 발받침대를 결정해서 구매해 대략 6개월간 사용중이다.




https://link.coupang.com/re/CSHARESDP?lptag=CFM52289826&pageKey=277889726&itemId=880639843&vendorItemId=5220658686

휴발받침대4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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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밍홈 휴 발받침대 60 패브릴 그레이 종류>






<블루밍홈 휴 발받침대 60 패브릴 그레이 상세 사이즈
>







<블루밍홈 휴 발받침대 60 패브릴 그레이 상세 이미지>
















<블루밍홈 휴 발받침대 60 패브릴 그레이 보호 캡 이미지>






<블루밍홈 휴 발받침대 60 패브릴 그레이 손으로 누른
이미지>






<블루밍홈 휴 발받침대 60 패브릴 그레이 사용
이미지>











<블루밍홈 휴 발받침대 60 패브릴 그레이 신발 정리
이미지>







<블루밍홈 휴 발받침대 60 패브릴 그레이 쿠션감 동영상>








지금부터 6개월간 사용한 사용 후기를 작성해 본다.




<장점>
1. 장시간 앉아있어야 할 경우 다리를 받쳐주면서 허리에 무리를 가게하지 않기 때문에 허리가 훨씬 편안하다.

2. 사무실에서 사용할 경우 신발이나 실내화를 신을경우 발에 땀이 찰 수 있는데 발 받침대 위에 올려 놓으면 땀이차거나 그럼에서 생기는 발냄새 차단에도 효과가 좋은 것같다.

3. 허리를 위해 구입했는데 발이 편안하고 자유롭다보니 발까지 편안해져서 피로도가 줄어드는 것 같다.

4. 발 받침대 아랫부분에 신발이나 실내화를 넣을수 있어서 신발의 오염을 줄일 수 있다.
회사에서 업무를 보다 보면 간혹 커피를 마시다 한 두방울 흘리는 경우들이 있었는데 그런점에서 매우 만족 스럽다.

5. 디자인이 단순하면서도 고급져서 사무실에 놓아도 튀거나 사람들 눈에 띄거나 하지 않고 멋스럽다.

6. 집에서 사용할 경우 간이 의자로도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 싶을정도로 튼튼하다.

7. 다른 발 받침대처럼 딱딱하지 않고 발을 얹는 부분이 살짝 쿠션이 있어서 발이 더 편안하다.





<단점>
1. 많은 발 받침대를 보았지만 가격이 그다지 대중적이지는 않다.
하지만 위에서 언급했듯이 매우 튼튼하기 때문에 한번 구입하면 상당히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을것 같다.

나의 허리와 다리의 피로도를 줄일 수 있다면 기꺼이 투자할 수 있는 금액이다.

2. 닦거나 빨수 없기때문에 커버같은것이 있으면 더 좋지 않을까 싶다.
여름철에는 맨발로 올려놓을 때도 있을것이고 어쨌뜬 매일 발을 올려놓는 제품인데 세균이나 냄새 관리가 잘 되지 않을것 같다.
지금 6개월째 계속 사용하고 있다.




'안아플수 없다면 덜 아플 수 있는 방법을 찾자' 라는 마음으로
몸에 무리가 덜 갈 수 있는 제품들을 늘 찾고 고민하는 편인 알짜 아지매는 블루밍홈 휴 발받침대를 사용하며 매우 만족하고 있고 혹시 오래 앉아서 업무를 보는 직장이들과 허리나 다리가 불편하신 분들이 계시다면 알자 아지매 오지랖으로 추천하고 싶은 제품이다..



세탁할 수 있는 방법을 좀 더 고민해보고 청결만 유지가 가능하다면 아주 매우 오랫동안 만족스럽게 사용할 수 있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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