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용품(Daily supplies)

[아지매 리뷰]메디테라피 셀프히팅 릴렉스팟 - Meditherapy Self-Heating Relax Spot-뜸 사용후기

by 리뷰하는 아지매 2021. 6. 26.
반응형









어느 날 동생이 담이 왔다는 알짜 아지매에게 한번 붙여보라며 릴렉스팟, 일명 붙이는 뜸을 주었다.

한방에 그다지 흥미도 없고 신뢰도 없던 알짜 아지매는 붙여준다니 생각 없이 그냥 붙였더랬다.

붙이고 15분 지났을까...

세상에나! 담이 싹 사라진것이 아닌가...

보통 담은 한번 오면 적어도 한달정도는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욱씬대기 마련인데 요 작은 뜸 하나가 이렇게 한 번에 효과를 보게 될 줄이야...

친정 마미 손목에 뼈가 튀어나와 정형외과에 가도 일하지 말고 손 쓰지 말라며 진통제 처방받거나 시술을 받는것이 다인데 한번 붙여나 보자며 마미 손목에 붙여드렸는데 !

다음날...

세상에나!

튀어나왔던 뼈가 쏙 들어간 것이 아닌가!

그 후로 우리 집 식구들은 릴렉스팟의 노예가 되어가고 있을 정도이다.

구입하는 사이트에서 할인이 뜰 때면 수십 박스(한 박스 15개)씩 구입해 죙여놓고 사용한다.

릴렉스팟의 경우 사용하기 시작한 지 3년 정도 되어가고 식구 모두가 여전히 지금도 너무도 애정 한다~^^






https://m.meditherapy.co.kr/product/%EB%A6%B4%EB%A0%89%EC%8A%A4%ED%8C%9F/69/?ghost_mall_id=fds1625504795490

릴렉스팟

불없이 간편한 온열 뜸 테라피

meditherapy.co.kr








<메디테라피 셀프히팅 릴렉스팟 이미지>






















<메디테라피 셀프히팅 릴렉스팟 사용 부위 및 방법 이미지>






















<메디테라피 셀프히팅 릴렉스팟 착용 이미지>












<장점>

1. 릴렉스팟 뒷면의 스티커를 떼어내고 붙인 후 부착 시트를 붙여 덮으면 끝!! 사용 방법이 정말로 간단하다.

2. 개인마다 효과 차이는 분명 있겠지만 알짜 아지매는 절대적인 효과를 보았다.

3. 사이즈가 작아 휴대하기에 매우 좋다.
회사에도 갖다놓고 외출 시에도 필수 아이템이다.

4. 릴렉스팟을 붙여놓고 온열감이 사라지면 떼어내는 데까지 15분~20분 길면 30분 정도로 시간이 짧다.

온열감이 남아있다면 조금 더 오래 두어도 좋고, 온열감을 오래 가게 하려면 손수건 같은 것으로 감싸주면 온열감이 오래간다.

다만, 데일 수 있으니 반드시 주의해야 한다.

5. 상태에 따라서 병원에 가지 않고도 바로 해결할 수 있는것이 매우 만족스럽다.






<단점>
1. 가격이 비싼 편이다. 아픈 곳에 두세 개씩 사용하고 세네 군데 붙이다 보면 금방 한통 모두 사용하게 된다..

2. 한번 붙여보고 효과를 보게 되면 절대 끊을 수 없다.
     (사실 이것이 가장 큰 단점이다.)






여기서 알짜 아지매의 사용 팁!!
1. 담은 물론, 체했을 때 명치 주변으로 세네 개를 동그랗게 붙이고 5분~10분 정도 지나면 꺼억 트림이 나온다.

2. 릴렉 스팟이 뜨거워 부착 시트를 덮어 붙이면 자칫 데일수 있으니 뜨겁다 느껴지면 부착 시트를 살짝 떼었다가 느슨하게 다시 붙이면 된다.

3. 아픈 부위에 하나만 붙이는 것보다 주변으로 두~세 개 또는 세~네 개 붙여주면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4. 릴렉스팟 붙이고 그위에 부착시트 붙이고 뜨겁지 않다면 수건이나 천으로 붙인 부위를 덮어주면 릴렉스팟의 발열을 더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다.

5. 한 박스씩 구입하면 비싼데 6박스 구입하면 2박스 추가인 세트로 구입하면 저렴히 구입할 수 있다.

6. 붙인 부위는 하루에 한 번만 붙인다.(같은 부위 일 1회 부착)

회사원이라 평일엔 병원 다니기 쉽지 않고 주말마다 병원에 다니면 아이들과 함께할 시간이 없고 많은 제약이 따른다.
특히 둘찌를 출산하고는 나이도 나이다 보니 여기저기 아픈 곳이 많은데 릴렉스팟은 매우 효자 템이다.

아주 오랫동안 함께하게 되지 싶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