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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아지매 리뷰]아이랑 빙수 만들기

by 리뷰하는 아지매 2021. 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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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월요일이 되면 시작되는 고민이 있어요.

 

'이번주에는 아이들하고 어떤걸 해볼까?'

평일 퇴근후에 길지 않은 시간 무얼 같이하면 아이들에게 집중할 수 있고 아이들이 좋아할까?

 

주말에는 어떤곳을 다녀오고 무엇을하면 아이들이 즐거워할까?

 

아지매는 사실 늘 매일매일 눈뜨고 있는 매순간 그런 고민들을 합니다.

 

일하는 엄마로 아이들에게 엄마의 부재를 남겨주었고 그런 부재가 결핍이 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

 

최대한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은 아이들에게 집중하고 아이들에게 즐겁고 신나는 시간들로 만들어 주기 위해

 

늘 고민하고 노력하는 편입니다.

 

요즘은 코로나 확산이 심해지는 추세이다보니 사실 제한이 많은데요...

 

그래서 퇴근하고 아이들하고 집에있는 재료로 빙수를 만들어 보았어요.

 

팥빙수인데요....

 

팥이 없다는건 안비밀입니다~^^

 

재료를 구입하러 퇴근후 첫찌와 둘이 집앞 마트에서 장을 보는데요 첫찌가 어찌나 신이나 하던지요.

 

둘이서 장보는 것만으로도 첫찌가 매우 즐거워보였어요.

 

 

 

 

 

 

 

 

 

 

 

 

 

칵테일, 찹쌀떡, 젤리예요. 

조금씩 담아서 첫찌가 담기 좋게 모아놓았지요.

그릇과 수저는 첫찌가 좋아하는 핑크로.

 

 

 

 

 

 

 

 

 

 

딸기시럽, 초코시럽, 연유를 준비했어요.

집앞 마트에 빙수 재료가 별로 없더라고요.

아주 최소한의 재료이지요.

 

팥빙수이지만 팥이 없는건 안비밀! 이지요.

아지매는 팥을 좋아하지 않지만 먹으면 바로 화장실 직행이라

늘 과일빙수를 먹는답니다.

 

 

 

 

 

 

 

 

 

 

 

얼음을 갈아줄꺼예요.

첫찌가 좋아하는 엘사 그릇이 사이즈 딱이네요.

 

 

 

 

 

 

 

 

 

 

기계안에 각얼음을 넣어줘요.

얼음을 만지며 손시리고 미끄럽다고 첫찌가 재미있어 했어요.

 

 

 

 

 

 

 

 

 

 

 

 

 

 

얼음 갈리는 영상을 찍어보았어요~

소리는 크지만 첫찌는 눈내리는것 같다며 좋아했어요.

 

 

 

 

 

 

 

 

 

 

 

얼음이 갈렸지요.

눈꽃얼음기계도 있던데 내년에는 한번 구입해볼까 해요.

 

 

 

 

 

 

 

 

 

 

 

 

첫찌는 갈린 얼음을 보더니 겨울에 내리던 눈처럼 생겼다며

맛보고 싶다고 한움큼 쥐어서 입에 넣어요.

맛있다며 웃는 첫찌 얼굴이 생각나네요.

 

 

 

 

 

 

 

 

 

 

 

빙수그릇에 얼음을 먼저 넣어주어요.

 

 

 

 

 

 

 

 

 

 

 

 

 

엄마마음으로 젤리는 많이 넣지 않으면 좋겠는데...

첫찌는 많이도 넣더라고요 아하하하.

 

 

 

 

 

 

 

 

 

 

 

 

빙수가 시럽을 넣어 빨간색이 된다며 좋아하는 첫찌.

 

 

 

 

 

 

 

 

 

 

 

 

첫찌가 만든 빙수에 시럽을 아주 듬~~뿍 넣고 있어요~ ㅋ

 

 

 

 

 

 

 

 

 

 

 

 

 

 

우리 첫찌 작품이예요~

초코시럽과 딸기 시럽을 섞어섞어~

젤리는 어디에 숨어 있나요~

맛은... 음....

첫찌의 리뷰로는 그러했어요.

' 엄마~ 다음에 만들때는 시럽을 섞지 말아야 겠어.'

아하하하.

 

 

 

 

 

 

 

 

 

 

이건 아지매 작품이지요.

아지매는 빙수에 초코시럽을 선호해서 초코시럽만 넣고

연유를 아~~주 잔뜩 넣었어요.

아하하하.

 

 

 

 

 

 

 

 

 

 

 

 

더운 여름은 이제 지나가는듯 싶지만,

아이와 간단히 빙수 만들기 재미있었어요.

무엇보다 적은 노력으로 아이의 만족감을 줄 수 있어서 더 좋았지요.

 

다 만들고 맛있게 먹고 첫찌가 감동을 주었답니다.

 

' 엄마~ 오늘 첫찌는 너무너무 행복한 하루였어요. '

 

큰 노력을 들이지 않고도 우리 첫찌는 오늘 하루 엄마와 행복했답니다.

이런맛에 아이 키우나요~^^

 

아지매도 참 뿌듯하고 행복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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