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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쉽거리

[아지매 리뷰]다시 돌아온 싸이월드 아이디 찾기

by 리뷰하는 아지매 2021. 8.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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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애가타게 기다리고 기다리던 싸이월드인가요.
싸이월드가 대 유행하던 그 때 그시절 아지매도 싸이월드에 많은 추억을 담았더랬습니다.


지금은 인화도 잘 되지 않을 화소수의 핸드폰으로 친구들을 만날때마다, 연인과 함께일때마다 즐겁고 슬프고 외롭고 행복한 많은 사진과 글들을 남겨놓던 공간이었죠.

남편이가 이해해 주겠지요? 아하하하.











싸이월드에 들어가게되면 그시절 적던 일기들을 모두 완독하려고요.
그때의 아지매 감성이 너무도 그리운 요즘입니다.
그때는 그랬어요.
글을 적으며 어느날인가는 꼭 작가가 아니어도 뛰어난 실력이 있는게 아니어도 1인 책내기를 할 수 있는 시대가 온다면 꼭 내 싸이월드 글들을 책으로 만들어야지.


그런 시대가 왔나요?^^












다른이들에게는 그저 유치하고 재미없을 이야기들이겠지만,
내가 주인공인, 나만이 느낄수 있는, 이제는 찾을 수 없는 '나'잖아요.


남기고 싶어요.
기억하고 싶어요.


꿈 많고, 사람 좋아하고, 착하고 여리고 꾸밈없던 그 시절을...



그래서 싸이월드가 다시 오픈한다는 소식을 듣고 그날을 손꼽아 기다렸댔어요.
그리고 두둥!
드디어 그날이 왔고 아지매도 들어가 보았지요.
아직 로그인이 안되네요...
혹시, 저만 안되나요?
로그인했다는 리뷰도 본것같은데...





그래서 아이디 찾기 한 내용 리뷰해봅니다.







https://www.cyworld.com/

 

싸이월드 - 모두의 공간, 사이좋은 싸이월드

싸이월드는 여러분들의 추억과 새로운 기억을 기록 할 준비를 열심히 진행중입니다. 싸이월드의 부활을 응원하며 기다려주신 많은 회원분들 덕분에 여러분의 소중한 추억이 담긴 사진 180억장,

www.cyworld.com










싸이월드 싸이트 첫 화면입니다.
아이디 찾기와 도토리 환불신청이 있으시고요.
아지매는 아이디를 먼저 찾아보았어요.


















이름, 핸드폰 번호, 생년월일 등 네모로 표시한곳에 정보 입력 및 체크해주셔야 해요.










'로봇이 아닙니다'에 체크하시면 위 이미지처럼 로봇이 아니라는걸 증빙하는 창이 떠요.
예제는 다를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아지매는 소화전이 있는 모든 사진을 골라 체크했어요.








로봇이 아니라 사람이라는걸 소화전 사진으로 증빙하고나니 카카오 인증을 하라고 떴어요.
했지요.^^
카카오 인증이 안되있으신분들은 안되어있으니 설정하란 내용이 뜨실텐데요.
그리 복잡하지않으니 문구 잘 읽으시고 차분히 진행하시면 되세요.








카카오 인증을 마치고 나니 결과가 뜹니다.
04년도에 가입했었네요. 아하하하.
사진과 게시물 갯수가 생각보다 적어보이는데 확실한것은 로그인 후 확인해봐야할것 같아요.
제발 모두 잘 있기를.....








사진을 찾는중이고 찾으면 등록한 이메일로 보내준다네요.
어제 찾기했는데 아직까지 메일이 없어요.

보시면 아시겠지만 아이디  찾기하면 남은 도토리 갯수도 나오네요.
참고하시면 되겠어요.







어서 빨리 들어가보고 싶어요~~~~
찾아주세요. 아지매사진!!!

기대 만땅하며 기다립니다.







https://view.asiae.co.kr/article/2021080507455574966

 

"추억 새록새록", "흑역사 민망"…돌아온 싸이월드 연일 화제

"옛날 아이디가 그대로 있네요.", "내가 올린 사진이 이렇게 많았다니." 국내 토종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싸이월드' 재오픈 소식에 수백만명의 누리꾼이 몰렸다.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있는 싸이

www.asiae.co.kr








http://mksports.co.kr/view/2021/761893/

 

‘싸이월드 BGM 2021’ 죠지, ‘고칠게’ 리메이크 확정…9일 발매 - MK스포츠

R&B 보컬리스트 죠지가 진원의 ‘고칠게’를 재해석한다. 6일 싸이월드제트, 슈퍼맨씨엔엠은 “‘싸이월드 BGM 2021’의 여섯 번째 가창자로 확정된 죠지가 진원의 ‘고칠게’를 리메이크한다”

mksports.co.kr








https://www.yna.co.kr/view/AKR20210803149200017?input=1195m

 

싸이월드 '추억 찾기' 성황…11시간 만에 400만명 접속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홍지인 기자 = 부활을 모색하는 싸이월드의 첫 발걸음에 인파가 몰렸다.

www.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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