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지매 리뷰]패스트 캠프 라운드 패브릭 카페트 사용 후기

패스트 캠프 원터치 텐트를 구입하면서 텐트 바닥도 함께 구입했어요.
텐트모양이 조금 일반 텐트와 다르게 생겨서 집에 캠핑용으로 가지고 있는 매트들은 아무래도 잘 맞지 않을 것 같아서 바닥을 찾아보게 되었어요.


매트의 종류도 몇가지 있었는데 아무래도 구입을 결정하게 된 이유는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서 였어요.
요즘 감성 캠핑이 유행이잖아요~
다른 이유는 하나도 없이 그저 디자인이 정말 마음에 들어서 구입했답니다.


원터치 텐트인데도 5~6인용이라 큼지막한 크기의 맞는 매트라 더 좋았답니다.
보통 텐트를 구입하면 그 텐트에 맞는 매트로 검색할 수 있어서 사이즈를 알아보고 찾아보고 생각해 볼 필요 없이 요즘은 참 편리한것 같아요.





<제품 정보>
-. 품명 : 아이두젠 라운드 패브릭카페트
-. 재질 : 폴리에스터, 바닥 PE코팅
-. 사이즈 : 대형 250㎝ * 190㎝
-. 무게 : 약 1Kg
-. 세탁불가






https://link.coupang.com/re/NONPROFITSDP?lptag=CFM52289826&pageKey=77723566&itemId=107391058&vendorItemId=3206924396

패스트캠프 라운드 패브릭 카페트

<패스트 캠프 라운드 패브릭 카페트 설치 이미지>

<장점>
1. 라운드 매트의 큰 장점을 버리는 공간없이 모든 공간을 효율적으로 잘 사용할 수 있다는 거예요.
텐트가 라운드형이기에 사각형 매트는 빈공간이 생기고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지 못하지요.

2. 무엇보다 디자인이 정말 예뻐요~ 텐트안에서 사진찍으면 알록달록 예쁘게 찍힌답니다.

3. 약간의 쿠션감이 있어요. 바닷가에 텐트를 펼쳐놓으면 아무리 모래라 하더라도 쿠션감 없는 매트는 사실 앉아있거나 누워있을때 불편해서 큰 담요나 세탁할 이불을 들고가서 깔고는 했는데 라운드 패브릭 매트는 약간의 쿠션감이 나름 편하게 느껴져서 따로 바닥에 깔아놓을 담요나 이불을 들고 가지 않아요.

4. 아이들이 아직 어려서 물이나 음료를 쏟는일이 종종 있는데 금방 잘 닦이고 닦으면 금방 말라요.

5. 아이들이 과자를 먹어서 부스러기가 떨어지거나, 바닷 바람으로 모래가 날려 텐트안에 들어올대면 매트위에 모래로 난리가 나는데요, 라운드 패브릭 매트의 경우 꺼내서 툴툴 털어주면 되서 매우 편리하고 간편했어요.

6. 접혀있던 모양대로 접으면 바로 가방이 됩니다.
케이스를 별도로 들고 다니지 않아도 되서 관리하는데 매우 편해요.
왜, 아이들이 있는집은 아무래도 챙길것들이 많아서 보관가방이 별개로 있을 경우 또 챙여야 하는게 한가지 늘잖아요.
라운드 패브릭 매트의 경우 접으면 손잡이가 있어서 바로 가방이 되어 매우 간편합 니다.

7. 이 모든 장점을 가지고 있는데 가격 또한 매우 착해요. ^^






<단점>
1. 라운드 패브릭 매트는 세탁을 할 수 없어요. 빠래 중독인 알짜 아지매에게는 너무 치명적인기는 해요.
아무래도 아이들이 앉고 누울 매트이고 자주 사용하다보니 세탁이 안된다는 건 매우 아쉬웠답니다.






단점보다 장점이 훨~씬 많은 제품이고 아주 대 만족하고 사용하고 있답니다.
물론 조금 더 사용하다보면 세탁이 안되기에 다른 용도로 사용하고 다시 구입해야 할 것 같지만 금액이 부담되지 않기에 크게 불만스럽지는 않습니다.


다만 다음번 구입할때는 더 큰 사이즈를 구입하고 싶다는 생각을 합니다.
텐트보다 아주 약간 작은데 텐트보다 살짝 큰 사이즈를 구입해서 살짝 올려 사용해도 좋을 것 같아요.^^






https://aljjaajime.tistory.com/m/12

패스트 캠프 슈퍼 빅 5 원터치 텐트(FASTCAMP Super Big 5 one-touch tent) 사용 후기